몬스타엑스 주헌, 실물깡패 주honey 패션 엿보기 [스타@스캔]
몬스타엑스는 비주얼 멤버가 많은 그룹으로 유명하지만, 실물 후기는 주헌을 따라올 자가 없다. 모찌같이 생긴 귀여운 모습과 백옥같은 피부는 물론, 얼굴도 작아 비율 끝판왕으로 불린다. 주헌을 실제로 본 팬들은 마치 왕자님 같다고 할 정도다. 랩만 잘하는 줄 알았다면 주헌을 과소평가한 것, 랩뿐 아니라 스타일링에도 재능이 있다. 귀여운 건 당연하지만, 가끔은 섹시한 패션으로 팬들 마음 들었다 놨다 하고, 슈트를 입은 채 공식 석상에 나서 멋 그 자체를 뽐내기도 한다. 온도차 확실해서 숨 못 쉬게 만드는 주헌, 주honey 1 hunnit 오늘의 패션은요? 에디터 최아름
▲ 2016년 3월 29일 힙합의 민족 제작 발표회. 올 블랙의 깔끔한 패션은 주헌의 멋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그 덕인지 뽀얀 피부도 더 잘 보인다. 무심하게 걸친 네크리스도 멋있는 오늘의 주헌 룩!
▲ 2017년 7월 17일 뮤직뱅크 리허설. 소두를 인정하듯 사이즈를 줄여 쓴 스냅백과 아무나 쉽게 어울리기 힘든 핑크색 티셔츠까지, 귀여운 주헌의 출근 룩이다. 디스트로이드 진과 화이트 슈즈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힙한 패션을 만들었다. 틴트 선글라스로 마무리한 이 날의 패션, 주헌에겐 박수를 보낸다.
▲ 2018년 8월 25일 기자 간담회. 주헌의 쌍따봉처럼 이날의 패션에도 쌍따봉을 주고 싶다. 화이트와 블랙으로 전체적인 룩을 완성하되, 공식 석상 룩인 만큼 화려함도 더했다. 주헌만이 소화할 수 있을 것 같은 라이더 재킷과 크로스 이어링, 멋있다고 말하는 것도 이제 입 아플 정도다. 게다가 오렌지 헤어 컬러, 너무 찰떡인걸?
▲ 2018년 11월 29일 AAA. 쫙 빼 입은 슈트도 참 잘 어울리는 주헌이다. 재킷, 팬츠, 구두까지 또 다른 주헌의 모습에 입덕을 불러 마땅한 패션이다. 몬베베들은 사복과 공식 석상 룩의 온도차 심한 주헌 패션에 심장에 무리와 숨 못 쉴 지경!
▲ 2018년 11월 29일 출국. 샛노란색 비니와 컬러풀한 패딩 재킷, 그리고 편안한 팬츠까지 완벽한 출국 룩이다. 색상을 다채롭게 썼음에도 촌스럽지 않은, 주헌 표 공항 패션! 자주 이렇게 귀여운 모습 보여주라.
▲ 2018년 12월 26일 SBS 가요대전. 끼 많은 주헌은 카메라 앞에서도 그 끼를 숨기지 못한다. 완벽한 포즈와 더 완벽한 패션이 이날의 주헌을 설명하고 있다. 모두가 가지고 있는 스트라이프 셔츠이지만 이렇게 세련되게 입는 건, 주헌만이 가진 능력이 아닐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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