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유동혁 "슈퍼주니어 2기라 한 적 없어…당혹스럽다"(인터뷰)
▲ 유동혁. 제공| 후엔터테인먼트[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국민의힘 대변인을 선발하는 토론 배틀에 지원한 배우 유동혁이 "스스로 슈퍼주니어 2기라고 한 적이 절대 없다"라고 밝혔다.
유동혁은 24일 스포티비뉴스와 나눈 통화에서 "직접 슈퍼주니어 2기라고 한 적이 없는데 당혹스럽다"면서 조심스러워했다.
유동혁은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지원자를 받았던 '나는 국대(국민의힘 대변인이다)' 토론 배틀에 지원했다. 이후 유동혁의 지원 소식에 '슈퍼주니어 2기 멤버 출신'이라는 말이 퍼졌고, 슈퍼주니어 소속사 레이블SJ는 "슈퍼주니어 2기는 없었다.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그는 " SM엔터테인먼트에서 슈퍼주니어 멤버들과 오래 데뷔 준비를 함께한 것은 사실이다. 저는 단 한 번도 슈퍼주니어 멤버였다고 밝힌 적이 없고, 실제로 사실도 아니다. 스스로 '슈퍼주니어 2기'라고 한 적이 없는데 슈퍼주니어 팬분들이나 다른 분들이 오해할 수 있는 잘못된 정보가 확산돼 당혹스럽다. 오해가 없으셨으면 좋겠다"고 했다.
배우로서는 이례적으로 국민의힘 대변인 선발 토론 배틀에 지원한 그는 "이전부터 정치 활동을 조금씩 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배우 뿐만 아니라 서울한영대학교에서 교양 과목도 강의 중이다. 유동혁은 "산학중점교수로 서울한영대학교에서 교양 과목들을 강의 중이고, 과거에는 가천대 등에서 연기를 강의하기도 했다. 여러 공부도 끊임없이 하고 있다"며 "연기 활동 역시 이어갈 계획이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2005년 H.O.T. 강타가 주연을 맡아 화제가 된 중국 CCTV 드라마 '마술기연'으로 데뷔했다. 이후 '일단 뛰어', '고맙습니다', '왕과 나', '지운수대통' 등에 출연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동혁은 24일 스포티비뉴스와 나눈 통화에서 "직접 슈퍼주니어 2기라고 한 적이 없는데 당혹스럽다"면서 조심스러워했다.
유동혁은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지원자를 받았던 '나는 국대(국민의힘 대변인이다)' 토론 배틀에 지원했다. 이후 유동혁의 지원 소식에 '슈퍼주니어 2기 멤버 출신'이라는 말이 퍼졌고, 슈퍼주니어 소속사 레이블SJ는 "슈퍼주니어 2기는 없었다.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그는 " SM엔터테인먼트에서 슈퍼주니어 멤버들과 오래 데뷔 준비를 함께한 것은 사실이다. 저는 단 한 번도 슈퍼주니어 멤버였다고 밝힌 적이 없고, 실제로 사실도 아니다. 스스로 '슈퍼주니어 2기'라고 한 적이 없는데 슈퍼주니어 팬분들이나 다른 분들이 오해할 수 있는 잘못된 정보가 확산돼 당혹스럽다. 오해가 없으셨으면 좋겠다"고 했다.
배우로서는 이례적으로 국민의힘 대변인 선발 토론 배틀에 지원한 그는 "이전부터 정치 활동을 조금씩 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배우 뿐만 아니라 서울한영대학교에서 교양 과목도 강의 중이다. 유동혁은 "산학중점교수로 서울한영대학교에서 교양 과목들을 강의 중이고, 과거에는 가천대 등에서 연기를 강의하기도 했다. 여러 공부도 끊임없이 하고 있다"며 "연기 활동 역시 이어갈 계획이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2005년 H.O.T. 강타가 주연을 맡아 화제가 된 중국 CCTV 드라마 '마술기연'으로 데뷔했다. 이후 '일단 뛰어', '고맙습니다', '왕과 나', '지운수대통' 등에 출연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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