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범대학 관계자는 "교원임용시험 경쟁이 매우 치열한 가운데 2020학년도 485명, 2021학년도 437명에 이어 올해에도 436명이 합격했다"며 "최근 3년간 교원임용 합격자 400명 이상을 배출해 전국 최고 합격률을 자랑하는 교원양성 명문대학으로서 명예와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교육행정전문직 시험에서도 14명이 합격해 사범대학의 진로 다양화를 추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공주대 사범대학은 인성과 전문성을 겸비한 미래지향적 교육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인성교육 △수업 전문성 △창의융합교육 △현장적응 △원격교육지원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또 AI교육역량강화사업단을 운영해 학생의 AI 활용 역량을 향상하고 있다.
장창기 사범대학장은 "우리 대학은 특화된 교육과정과 열정적인 맞춤형 지도, 담임교수제를 통한 상담활동, 전공 핵심역량강화 프로그램 등을 통해 명실상부한 교원양성 명문 대학으로 우뚝 섰다"고 전했다.
한편 공주대 사범대학은 △교원 역량강화 4대 프로그램 △KNU-명품교사 인증제 △국제교사 자격 취득 프로그램 △창의융복합 콜라주 교육과정 △교사 외 학교 밖 교육전문가 양성 △또래상담 프로그램 △유네스코 협력학교 △해외 원격교육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5주기 교원양성기관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