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촌맛집] 맵고 맛있는 쭈꾸미, 나만의 스트레스해소법~ 복고풍 푸짐한 쭈꾸미블루스 신촌점
추천 스트레스 해소법 중 하나가 '맵고 맛있는거 먹기'다. 매운걸 좋아하는 타입이 아님에도 맛있게 매콤한 메뉴를 통해 먹는 것에 집중하다 보면 마음 속 한켠에 자리잡고 있던 업무 스트레스, 개인 스트레스가 한방에 잊혀지고 다시 뭔가에 집중할 수 있는 힘을 얻게 된다.
이번 글에서 소개할 맵고 맛있는 음식은 바로 '쭈꾸미'다! 서울 핫플레이스 신촌역에서 도보로 3분 이내 도착 가능한 곳에 위치한 쭈꾸미 블루스는 신촌맛집으로 소개해도 부족함이 없을 만큼 가성비 좋은 맛집이다. 맵고 맛있는 쭈꾸미에 빠지면 평일 · 주말 상관없이 스트레스를 받는 날이면 이 곳을 찾을 수 밖에 없다.
지난 주말 온 가족이 함께 찾는 맛있게 매운 신촌 맛집 '쭈꾸미블루스 신촌점'을 지금 만나보자!
신촌 맛집 쭈꾸미블루스에 가다!
필자의 주말 맛집 방문은 방문당일부터 시작하는게 아니다. 전날 방문 지역의 맛집을 검색하고, 인터넷 블로그에 소개된 맛집 리스트 중 먹고 싶은 메뉴와 가고 싶은 분위기의 맛집을 골라낸다. 2~3군데 골라낸 맛집 중 하나를 가족과 함께 이야기해서 선택한다.
맵고 맛있는 쭈꾸미블루스 신촌점도 '신촌 맛집', '신촌 JMT', '신촌역 맛집' 등 신촌 지역 맛집 검색에 상위 랭크된 곳이며, 복고풍 분위기로 가족 · 아이와 함께 방문시 맛있는 메뉴를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곳이란 생각이 들었다. 가족 주말 외식 한끼로 적당한 가격대 역시 가성비 좋은 맛집으로 추천하기에도 부족함이 없다.
가족이 함께 방문하는 맛집이라면... 접근성 역시 중요한 부분! 쭈꾸미블루스 신촌점은 자가용(승용차) 방문도 가능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한 방법도 쉽다.
쭈꾸미블루스 신촌본점은 오전 11시 30분 영업 시작으로 평일 저녁 시간대도 예약 가능하므로 가족 식사 뿐 아니라 회사 동료와 맛있는 저녁 회식 자리로도 추천한다.
자가용 승용차 이용시 주차장 정보
쭈꾸미블루투스 신촌본점을 차량(자가용)으로 방문시 한국투자증권 신촌PB센터 주차장을 이용하거나, 신촌역 5번 출구에 인근에 위치한 유료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참고로 한국투자증권 주차장 이용시 주차료의 일부를 지원받을 수 있다.
대중교통 지하철 이용시 위치 정보
지하철 2호선 신촌역에 내려서 5번 출구 계단(6번 출구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해 지상으로 나오면 도보로 3분 이내 쭈꾸미블루스 신촌점에 도착 가능하다. 자세한 위치 정보는 위 지도를 통해서 확인 가능하다.
인터넷 맛집 검색에서 '쭈꾸미블루스 신촌본점'을 검색해보면 추천 메뉴부터 영업시간(오전 11시 30분 ~ 오후 11시), 전화번호(02-701-5996)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그 외에 쭈꾸미블루투스가 인기 있는 테마키워드(복고풍, 친절한, 쭈꾸미, 치즈퐁듀, 재방문, 착한가격 등)를 확인할 수 있다. 네이버 맛집 검색시 빅데이터 활용 DataLab 정보를 통해 이런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맵고 맛있는게 땡긴다면...
친절해서 더 좋았던 쭈꾸미블루스
신촌 쭈꾸미블루스는 쭈꾸미 맛집이나 신촌 지역은 물론이고 서울에서도 손꼽힐 정도로 착한 가격의 쭈꾸미 맛집이다.
쭈꾸미블루스 신촌점은 매장 외관부터 남달랐다. 젊음의 거리 신촌역 인근에 위치한 다양한 맛집 중에서도 쭈꾸미블루스는 화려하고 멋스러운 복고풍 외관이 굳이 인터넷 맛집 검색과 상관없이 주변을 걷는 가족, 연인(커플)의 시선을 사로 잡는다.
2009년 1월 9일 오픈 후 그 맛 그대로~ 착한 가격 그대로를 유지하면서 약 10년간 사랑받은 쭈꾸미 맛집이 바로 '쭈꾸미 블루스'다.
쭈꾸미 블루스는 활기차다 그리고 친절하다!
자동문 버튼을 열고 들어서는 순간 기분 좋은 인사가 들려온다. 토요일 오후 12시! 아무리 쭈꾸미 맛집이라고 해도 점심부터 손님이 많을거란 생각은 하지 않았다. 가족과 여유있는 시간을 보내고 싶은 마음도 있어서 집을 일찍 나섰다. 그런데 이게 왠일? 쭈꾸미 블루스는 이미 매장의 절반 정도를 손님들이 차지하고 있었다. 심지어 필자와 가족이 도착한 후 30분도 안되어서 테이블이 1회전될 만큼 많은 분들이 찾아오는 신촌 맛집이 쭈꾸미블루스다.
친절한 인사를 받고 기분 좋게 테이블에 앉는 순간, 쭈꾸미블루스의 '복고풍 인테리어'에 시선을 뺏기게 된다.
식당 벽면을 가득 채운 추억의 아이템은 물론이고 티슈(화장지) 걸이부터 물병까지 특별하지 않은 것을 찾기 어려울 만큼 재미있고 신선한 레알 복고품 분위기였다.
맛있는 쭈꾸미에 집중한 메뉴!
요즘 유일하게 본방사수하는 TV 프로그램이 '골목식당'이다. 골목식당에서 백종원 대표가 항상 강조하는 것이 메뉴 간소화다. 잘 하는 것에 집중해 메뉴를 구성해야 불필요한 낭비도 줄이고 보다 신선한 재료로 메뉴를 보다 더 맛있게 제공할 수 있다는 것! 식상하게 들릴 수 있지만 맛집의 기본이라 할 수 있다.
쭈꾸미블루스는 쭈꾸미 메뉴에 집중한 곳이다. 물론, 바삭튀김, 떡갈비, 대왕돈까스를 준비해 매운 쭈꾸미를 못 드시는 분들에게 메뉴 선택의 폭을 넓혔지만 쭈꾸미에 집중한 메뉴로 '맵고 맛있는 쭈꾸미'가 먹고 싶은 분들에게 강력 추천하는 맛집이다.
필자가 주문한 쭈꾸미 블루스 메뉴는 치즈퐁듀 2인 세트, 새우 사리, 대왕 돈까스 그리고 치즈 듬뿍 볶음밥이다.
착한 가격에 싱싱한 셀프바는 무한 행복!
메뉴 주문 후 쭈꾸미블루스 신촌점의 인테리어를 구경했다. 필자는 가족과 함께 방문했지만... 쭈꾸미블루스는 가족 맛집 뿐 아니라 직장인 회식 추천 장소라 할 수 있다.
'신속배달', '연탄', '간첩', '가족 계획'
쭈꾸미블루스 신촌본점에 오면 직장 동료와 답 없는 업무 얘기를 하며 무겁게 술잔을 기울일 필요 없다. 눈에 보이는 곳이 옛날 추억을 떠올리는 아이템들이니까... 연탄 이야기를 하다 보면 30분 훌쩍~ 가족 계획을 이야기하다 보면 다시 30분 훌쩍~
무겁고 복잡한 이야기 대신 가볍게 할 수 있는 술자리 이야기가 이어지고, 즐거운 회식 자리를 만들 수 있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냉장고 뒤 셀프바
착한가격의 쭈꾸미 맛집에 '셀프바'가 있다. 그래서 직접 가봤다. 쭈꾸미블루스의 자랑거리(?) 셀프바는 무엇을 무료 제공하고 있을까?
콩나물, 쌈채소, 마늘, 고추 그리고 날치알까지! 셀프바에 앞접시와 물컵만 놓여 있어도 편리하게 사용 가능한 것이 사실인데... 쭈꾸미블루스는 기본 반찬과 쭈꾸미를 맛있게 먹는데 필요한 것들을 모두 '무한리필'로 제공한다.
특히, 날치알의 톡톡 터지는 쭈꾸미알쌈이 먹고 싶은 쭈꾸미 맛집에서 날치알을 추가 주문해야 한다? 쭈꾸미블루스는 날치알 무한 리필이 가능하다. 사장님을 부를 필요도 없다. 조용히 무한리필 셀프바에 가서 가져오면 된다!
눈치 준다고? 그런거 없다~ 심지어 손님이 없을 때는 직접 손님에게 서빙도 해준다! 친절하다~ 그래서 더 맛있다!
이거야 이거!
쭈꾸미 맛집 포스 제대로 느껴지는 메인 메뉴
셀프바 구경 후 자리로 돌아오자 주문한 치즈퐁듀 2인세트가 서빙되었다. 주문시 옆 테이블을 미리 구경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상차림의 모습을 미리 예상할 수 있었지만, 그래도 쭈꾸미 블루스의 비주얼은 상상 이상의 모습을 자랑한다.
콩나물 포함 기본 반찬을 제외하고 소개해도... 쭈꾸미 삼겹살을 중심으로 계란찜과 홍합국물이 맛있고 재미있게 배치된다. 뜨거운 불판에서 쭈꾸미, 삼겹살과 함께 계란찜이 익어가고, 홍합탕이 따뜻하게 끓는다.
역시 맛집은 맛집만의 노하우가 있다. 쭈꾸미블루스는 맵고 맛있는 쭈꾸미를 먹기 전 눈으로 보이는 모습부터 먹음직스러움 그 자체였다.
쭈꾸미가 먹고 싶어서 쭈꾸미블루스에 왔는데 계란찜 맛이 궁금하고 콘치즈와 홍합탕의 맛이 궁금하다. 이것이 바로 맛과 맛의 완벽한 콜라보다. 먹는 것보다 요리하는 것을 좋아하는 유치원 딸아이도 쭈꾸미블루스의 특별한 불판에 관심을 갖는다.
저게 뭐야? 이건 뭐야? 평소 아이가 즐겨먹는 메뉴가 아님에도 심지어 매콤한 향이 강하게 느껴짐에도 딸 아이는 치즈퐁듀 메뉴의 모습에 관심을 갖는 것이다.
매콤한 쭈꾸미의 맛을 덜어줄 수 있는 부드러운 치즈 퐁듀까지 준비되었다. 맵고 맛있는 쭈꾸미를 먹다가 너무 맵다고 생각될 때 치즈퐁듀에 쭈꾸미를 찍어 먹으면 고소하고 담백한 치즈 맛이 쭈꾸미의 앱기를 조절해 준다.
매운거 잘 못 먹는 친구와 함께 쭈꾸미 블루스에 올 수 있는 특별한 이유가 바로 '치즈퐁듀'다
쭈꾸미 삼겹살의 추천 사리~ 통통하게 살이 오른 새우다! 쭈삼에 새우 사리는 처음이었다. 하지만 직원의 추천은 탁월했다. 속이 꽉찬 새우에 매콤한 양념까지 더해지면서 사리를 넘어 주인공같은 비주얼과 맛을 자랑한다.
참고로 하나 먹고 너무 맛있어서 새우는 먹는 모습도 사진에 못 담을 만큼 추천하는 쭈꾸미삼겹살 치즈퐁듀 추천 사리~
소주를 부르는 공짜 안주
부드러운 계란찜과 시원한 홍합탕
쭈꾸미 삼겹살 메인 메뉴가 익어가는 과정 중 계란찜과 홍합탕이 먹기 좋게 익었다.
메인이 될 수 없는 서브 메뉴의 아쉬움 따위는 없다! 부드러운 계란 찜은 아이들은 물론이고 어른들도 좋아하는 강추 메뉴이며, 보글 보글 끓고 있는 따뜻한 홍합탕 한 국물은 시원함이 일품이다.
쭈삼 메뉴에 소주 한잔을 마시러 쭈꾸미블루스에 왔다면 계란찜과 홍합 국물은 꼭 한번 먹어야 하는 추천 서브 메뉴. 공짜라서 혹은 메인 메뉴 옆에 있는 메뉴라고 무시하면 안된다! 계란찜과 홍합탕의 맛은 메인과 견주어 부족함이 없을 만큼 만족스럽다!
친절한 서비스로 맛있는 쭈꾸미 완성!
준비된 재료를 끓여 먹으면 된다고 하지만, 이 과정에서도 이상하게 맛의 차이가 느껴진다. 요리 못하는 분들은 물론이고 요리 좀 한다는 분들도 전문가의 손길을 받고 싶어 한다. 삼겹살도 전문가가 구워주면 더 맛있는건 사실!
쭈꾸미블루스는 전문가가 직접 조리해준다. 먹기 좋게 잘라주는 것은 물론이고 맛있게 익었을 때 '드셔도 됩니다'라는 친절한 안내까지!
두 손 놓고 멍하니 앉아서 구경하던 필자가 다 익었다는 말을 듣고 앞접시에 잘 익은 쭈꾸미와 콩나물 그리고 삽겹살 한 점을 놓고 시식을 했다~
맛있다! 맛있게 맵다! 매콤하지만 너무 맵지 않고 맛있지만 매콤함은 그대로 담겨 있다. 쭈꾸미 볶음 중에서도 '쭈꾸미 삼겹살'은 삼겹살 때문에 잘못 조리시 느끼하거나 기름지게 느껴질 수 있다.
쭈꾸미블루스는 느끼함 하나 없이 맛있게 맵다. 매운걸 좋아하지 않는 필자도 보통 맵기의 쭈삼 치즈퐁듀 메뉴를 완벽하게 즐길 수 있었다. 그만큼 맵기 적당하고 맛있었다.
쌈 채소와 날치알을 올려 쭈꾸미 알쌈도 한쌈 제대로 싸먹어 보고...
치즈퐁듀에 매콤한 쭈꾸미를 찍어 부드럽고 고소함도 재대로 즐겨 본다!
행복하다! 맛있는 걸 먹으면 행복해지는 이유는 잘 몰라도 쭈꾸미블루스에서 쭈삼치즈퐁듀를 즐기다 보면 맛있다는 넘어 행복하다는 생각이 든다. 나만의 스트레스해소법으로 쭈꾸미블루스를 추천하능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쭈꾸미 못 먹는 아이 추천 메뉴
대왕돈까스 (AKA. 맥주를 부르는 메뉴)
쭈꾸미 삼겹살 치즈 퐁듀가 엄마, 아빠를 위한 메뉴였다면... 대왕돈까스는 6살 딸아이를 위한 메뉴! 쭈꾸미블루스 신촌점은 남녀노소 온 가족이 방문 가능한 신촌 맛집으로 매운걸 못 먹는 아이가 와도 바삭튀김, 떡갈비, 대왕돈까스로 맛집을 경험할 수 있다.
대왕이라 이름 붙인 만큼 크고 크다! 그냥 큰게 아니라 두툼하게 크다! 쭈꾸미 블루스의 대왕 돈까스를 보는 순간, 이건 아이만을 위한 메뉴가 아님을 직시했다.
요즘 백종원 돈까스가 인기다! 골목식당에 소개된 돈까스 맛집 때문인데... 그 곳을 가보지 않았지만, 굳이 그 곳을 가지 않아도 될 것 같다. 부드러운 돈까스 고기와 튀김 옷이 분리되지 않고 잘 붙어 있다. 바삭하면서 부드러운 돈까스가 맥주를 부른다.
기본 제공되는 소스는 두가지! 하나는 돈까스 소스를, 다른 하나는 카레를 베이스로 하고 있다. 둘다 맛이 강하지 않아서 돈까스 특유의 맛을 유지하면서 소스의 맛을 살려 준다. 아이에게 미리 멀하고 먹어 본 돈까스는 기대 이상의 맛이었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치즈 볶음밥은 무조건 드셔야 합니다!
쭈꾸미 삼겹살에 치즈 퐁듀, 부드러운 계란 찜에 시원한 홍합탕 그리고 대왕 돈까스까지 먹다 보니 배가 부르다. 3만원이 조금 넘는 가격으로 이만큼 배부르고 맛있게 먹는 것이 쉽지 않다. 뚝배기 하나씩 놓고 먹는 것과 달리 쭈꾸미 블루스는 대접 받는 느낌으로 배부른 만찬을 즐기게 되는 곳이다.
그러나 여기서 끝이 아니다! 쭈꾸미 블루스 강력 추천 메뉴가 '치즈볶음밥'이다. 배가 불러도 1인 볶음밥만큼은 추가해서 먹어봐야 한다.
깨끗하게 비워진 불판에 치즈볶음밥의 향연이 시작된다. 끝날 때까지 끝난게 아니다~
뚝딱 뚝딱! 맛있게 양념된 치즈볶음밥이 불판에 올려지고 직원의 능수능란한 손길로 하트 계란까지 완성! 여기에 듬뿍 치즈가 올라간 후 고급진 철판요리집에서나 볼 수 있는 불판 뚜껑이 올라간다. 그리고 얼마의 시간이 지났을까. 예쁘고 맛있게 생긴 치즈 볶음밥 완성!
배가 불렀지만 한 국자(?) 떴다. 한 숟가락 먹기 전까지 굳이 볶음밥까지 시켜야 했냐는 생각이 들었지만 쭈꾸미 블루스의 치즈볶음밥은 직접 먹어보면 제대로 된 볶음밥의 맛을 경험하게 된다. 이건 진리이고 이건 꼭 시켜야 하는 추천 메뉴이며, 쭈삼 치즈 퐁듀의 화룡정점과 같은 존재다!
무조건 강추하며 무조건 먹고 일어나야 하는 메뉴란 생각이 들었다.
싸고 맛있고 행복했다!
쭈꾸미 블루스 신촌본점을 문을 열고 들어가는 순간부터 나오는 순간까지 행복한 맛집이다. 친절한 직원의 인사로 시작해 착한 가격, 푸짐한 메뉴, 맛있게 매운 쭈꾸미 삼겹살에 맥주를 부르는 돈까스 그리고 고소한 맛이 일품인 치즈 볶음밥까지! 항상 친절하게 메뉴를 완성시켜 주는 직원들은 덤으로~
치즈퐁듀 2인세트 \23,900
대왕 돈까스 \10,000
추가 사리(새우) \5,000
치즈 듬뿍 볶음밥 \3,500
----- 총 42,400원
4만원의 행복! 5만원을 내면 잔돈까지 돌려 받을 수 있는 착한 가격의 가족 맛집이자 직장인 추천 회식장소! 신촌역에 가깝지만 신촌역 번화가를 피하고 있어서 여유롭게 조용하고 그리고 저렴하게 맛볼 수 있는 쭈삼 맛집! 신촌역에 가면 신촌맛집 '쭈꾸미블루스'를 추천한다. 맵고 맛있는 쭈꾸미 먹고 신촌 데이트로 주말을 행복하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
업체 정보
상호 : 쭈꾸미 블루스 신촌본점
전화 : 02-701-5996 (저녁시간도 예약 가능하다고 함)
주소 : 서울 마포구 백범로 1길 21(신촌역 5번출구 도보 3분 거리)
쭈꾸미 블루스 추천 이유 3가지???
하나, 지갑 걱정없이 착한 가격
둘, 인사부터 서빙까지 친절한 서비스
셋, 맛있게 맵고 재미있게 먹을 수 있는 메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