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정 측 "'너의 노래를 들려줘' 출연 제안…긍정 검토 중"[공식]
구구단 김세정 / 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안태현 기자] 김세정이 '너의 노래를 들려줘' 출연 제안을 긍정 검토 중이다.
29일 한 매체는 구구단의 김세정이 오는 8월 방송되는 KBS2 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 여자주인공으로 결정됐다는 소식을 보도했다.
이에 김세정의 소속사 젤리피쉬 측은 헤럴드POP에 "정식적으로 제안을 받고 현재 긍정 검토 중이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너의 노래를 들려줘'는 음치의 노래를 들어야만 잠이 드는 한 여자의 비밀과 그런 여자의 잃어버린 기억 속에 묻혀있는 무서운 살인 사건의 전말, 그 속에 가라 앉아있는 사랑의 흔적을 되찾아가는 독특하고 미스터리한 사랑이야기다.
김세정은 극 중 하교시향 보조 팀파니스트이자 3년째 취업준비생인 홍이영 역을 제안받았다.
한편, 앞서 김세정은 KBS2 '학교 2017'에서 첫 연기에 도전하며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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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김세정의 소속사 젤리피쉬 측은 헤럴드POP에 "정식적으로 제안을 받고 현재 긍정 검토 중이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너의 노래를 들려줘'는 음치의 노래를 들어야만 잠이 드는 한 여자의 비밀과 그런 여자의 잃어버린 기억 속에 묻혀있는 무서운 살인 사건의 전말, 그 속에 가라 앉아있는 사랑의 흔적을 되찾아가는 독특하고 미스터리한 사랑이야기다.
김세정은 극 중 하교시향 보조 팀파니스트이자 3년째 취업준비생인 홍이영 역을 제안받았다.
한편, 앞서 김세정은 KBS2 '학교 2017'에서 첫 연기에 도전하며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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