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미세먼지 당정 협의...중국과 협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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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17.09.25. 오전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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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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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오늘(25일) 국회에서 미세먼지를 줄일 대책 마련을 위한 당정협의를 진행합니다.

중국발 황사와 미세먼지 해결을 위해 중국 당국과의 협력 대책과 함께 미세먼지 기준 강화, 민간 기업의 미세먼지 저감 대책을 장려하는 구체적인 방안 등도 논의할 예정입니다.

민주당에서는 우원식 원내대표와 김태년 정책위의장, 홍영표 국회 환경노동위원장 등이 참석하고 정부에서는 김은경 환경부 장관과 국·실장급 실무자가 함께 자리합니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대선 당시 미세먼지 30% 감축을 공약으로 내걸었고, 국정기획위는 노후 화력발전소 폐쇄와 노후 경유차 운행 제한, 한·중 공동 대기 연구 등의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박광렬 [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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