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일본에서 또 통했다..오리콘 차트 1위
[OSEN=박현민 기자] 그룹 비투비가 일본 오리콘 차트 1위를 꿰찼다.
8일 일본 오리콘차트에 따르면 지난 6일 집계된 일일 앨범판매 순위에서 비투비의 24/7(TWENTY FOUR/SEVEN)이 예약판매 2만 1328장을 기록하며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오리콘 일간 앨범차트 2위는 한국의 보이그룹 마이네임의 신보, 3위는 '펜 파인애플 애플 펜'으로 글로벌 인기를 누리고 있는 코미디언 피코타로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12월 7일 발매된 비투비의 첫 번째 일본 정규앨범 '24/7 (TWENTY FOUR/SEVEN)'은 댄스곡부터 비투비의 가창력을 한껏 뽐낸 발라드곡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함께 스페셜한 캐롤까지 수록된 비투비만의 매력이 꽉찬 앨범. 'WOW' 'Hello Mello' '두번째의 고백' 등 일본어 버전곡들도 수록되어 있다.
한편, 비투비는 앞서 국내에서 아홉번째 미니앨범 '뉴 맨(NEW MAN)'을 발매, 발매와 동시에 멜론을 비롯한 주요 음원차트 6곳의 실시간 1위를 꿰차며 성공적인 완전체 컴백을 이뤄낸 바 있다. 현재는 일본 현지 프로모션을 진행중. 멤버 육성재는 tvN 금토드라마 '도깨비', 리더 서은광은 온스타일 '립스틱 프린스'에 출연하는 등 멤버별 개인활동도 활발하게 이어가고 있다. / gat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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