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시내버스 탄천으로 추락...1명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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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15.09.19. 오후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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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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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9시 반쯤 경기도 성남시 야탑동의 한 사거리에서 좌회전하던 시내버스가 10m 높이 다리에서 탄천으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 기사 58살 김 모 씨가 머리를 심하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의식이 없는 상태입니다.

경찰은 김 씨가 혼자 버스를 몰던 중 사고가 났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성호[cho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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