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아이패드 사용자라면 노트북 구입 시 애플 노트북(맥북, 맥북 프로)에 관심 갖게 될 것이다. 보통 같은 브랜드의 제품을 구입 시 제품간 '시너지'가 발생하기 때문에 사용하고 있는 제품에 만족을 느끼는 경우, 동일 브랜드의 다른 제품을 구입한다.
애플 역시 아이폰 유저가 아이패드, 맥북, 아이맥 등 자사의 다른 제품을 구입해 함께 사용할 때 제공하는 특별한 기능이나 서비스를 다수 포함시켜 제공한다. 이런 이유 때문이라도 애플 아이폰 유저라면 애플 맥북 구입을 고민할 수 밖에 없다.
필자 역시 아이맥과 아이폰 3GS를 구입 해 사용하기 시작한 이후 꾸준히 애플 제품을 구입해 사용하고 있다. 애플 기기간 시너지는 물론이고 애플 특유의 폐쇄성이 애플 제품과 서비스를 계속해서 사용하게 만드는 이유라 할 수 있다.
애플 기기간 시너지를 완벽하게 무시한 새로운 제품이 등장했으니... 바로, 애플 노트북 '맥북 시리즈'다.
맥북(MacBook)을 시작으로, 맥북 프로(MacBook Pro), 맥북 에어(MacBook Air) 등 최근 출시되는 애플 맥북 시리즈는 모두 다 USB C포트만 탑재하고 있다. 차세대 입출력 포트라는 점에서는 환영할만한 일지만, 일반 USB 포트에 연결해 사용하는 기기나 케이블을 갖고 있는 유저라면 불편함 그 자체라 할 수 있다.
아이폰 XS 맥스 & 맥북 프로
최신 맥북이 일반 USB 포트 대신 USB C타입 포트만을 탑재한 것이 문제라는 생각은 하지 않는다. 문제는 자사 노트북을 이렇게 판매하고 있으며, 자사 스마트폰인 '애플 아이폰'의 충전 데이터 동기화 관련 라이트닝 케이블은 일반 USB를 포트를 사용하고 있다는 것!
아이폰과 맥북 사용 유저라면 번들 악세사리만 가지고 두 기기를 연결할 수 없다. 데이터 전송 관련 문제라면 무선 전송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고 하지만, 아이폰 충전을 위해서 맥북에 연결해 사용하려는 분들은 '불가능'한 상황이 마주하게 될 것이다.
필자 역시 아이폰 & 맥북 조합을 구입해 사용하는 입장에서 아이폰을 맥북에 연결해 사용할 때, 미니 허브 제품을 구입해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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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사이즈의 허브나 어댑터를 구입해 사용하는 과정에서 느끼는 불편함은 추가 비용(돈)과 휴대성이다. 구입 당시에는 추가 비용이 가장 부담스럽겠지만, 구입 후 사용하는 과정에서 아이폰 케이블(라이트닝 케이블) 외에 또 하나의 악세사리를 휴대해야 한다는 것이 휴대 및 사용에 불편을 제공한다.
클레온 타키온 아이폰 케이블
USB Type-C to Lightning Cable
맥북에 연결해 사용하는 다양한 기기 중 가장 높은 사용 빈도를 자랑하는 것이 '아이폰'이다. 빔프로젝트나 USB 메모리 연결은 다른 방법으로 해결 하거나 사용 빈도가 낮아서 필요할 때만 미니 허브 어댑터를 휴대 사용하면 된다.
하지만, 아이폰과 맥북 연결은 하루에도 여러번 반복적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미니허브 대신 보다 효율적인 연결 방법을 찾게 되었고, 이번 글에서 소개하는 클레온 타키온 아이폰 케이블 구입을 선택했다.
클레버 타키온 코어 USB-C to 라이트닝은 1만원대 구입 가능한 아이폰 케이블로, 라이트닝 충전 포트를 탑재하고 있는 아이폰, 아이패드, 에어팟 등 다양한 애플 기기 충전 및 데이터 동기화에 편리한 사용성을 제공한다.
일반 케이블과 달리 클레버 타키온 코어 USB-C to 라이트닝 케이블은 '고성능 PD충전 데이터 케이블'로 고속 충전은 물론이고 보다 빠른 데이터 전송 속도를 자랑한다.
맥북에 아이폰 조합은 물론이고 맥북에 아이패드나 에어팟 연결 및 충전 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C타입 라이트닝 케이블'을 찾는 분들에게 추천 가능하다.
바이퍼럭스 클레버 타키온 USB C타입 to 라이트닝 케이블은 다음과 같은 특장점을 갖고 있다.
▶ 애플 MFi 인증 제품 : 아이폰, 아이패드, 아이팟 호환
▶ 고속충전 PD충전 지원 : 최대 60W
▶ 맥북 포함 최신 노트북의 C타입 포트에 어댑터(허브) 없이 직접 연결 가능
▶ 20,000번 이상의 벤딩 테스트 통과
박스 개봉 후 클레버 타키온 USB C타입 to 라이트닝 케이블의 모습이다. 아이폰 고속충전을 지원해 보다 빠른 속도로 아이폰 충전이 가능하다. 애플 노트북 맥북 시리즈의 C타입 포트에 직접 연결 가능할 뿐 아니라 지난 글('[맥북충전기 추천] 맥북프로 아이폰 충전 가능한 PD 고속멀티충전기, 클레버 타키온 프')에서 소개했던 PD충전 지원 멀티 충전기의 C타입 포트에 꼽아 충전 가능하다.
최대 18W PD고속 충전으로 아이폰은 물론이고 아이패드 충전시에도 빠른 충전이 가능하다. PD 고속충전은 18W 이상의 출력을 제공하는 USB PD 충전기와 연결해 사용할 때 가능하다. 클레버 타키온 USB C타입 to 라이트닝 케이블은 애플 MFi 인증 악세사리로 다양한 애플 제품과 연결 시 '애플 액세서리 호환성 안내 화면' 없이 안정적인 충전, 데이터 전송을 제공한다.
클레버 타키온 USB C타입 to 라이트닝 케이블는 일반 케이블과 달리 우수한 내구성의 아이폰 케이블이다. 충전 및 데이터 전성을 위해서 하루에도 여러번 기기와 탈부착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케이블 꺽임 현상을 최소화하도록 꺾임 부분을 4중 특수 쉴드로 제작했다.
자체 벤딩 테스트 결과 20,000번 이상의 벤딩 테스트에도 견고함과 안정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최고의 내구성을 위해서 클레버 타키온 아이폰 케이블은 '나일론 피복'을 사용했다. 높은 내구성은 물론이고 케이블 휴대 및 사용시 줄꼬임을 방지한다. 사용 기간이 길어져도 처음 구입한 모습 그대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내구성 좋은 나일론 피복을 사용한 것이다.
아이폰 케이블을 맥북 프로에 직접 꼽을 수 있다? 이는 그동안 미니허브나 어댑터를 사용해 아이폰과 맥북을 연결해 사용하던 분들에게는 신세계와 다름 없는 모습(사용성)이라 할 수 있다.
특히,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에어팟 등 애플 제품을 다수 사용하는 맥북 유저라면 클레버 타키온 USB C타입 to 라이트닝 케이블을 구입할 이유는 분명하다. 빠른 고속충전은 물론이고 간편하게 케이블 연결이 가능하다는 점이 바로 C타입 to 라이트닝 아이폰 케이블이 갖고 있는 차별화된 장점이다.
고속 충전 잘되고, 튼튼한 아이폰 케이블을 찾는다면...
클레버 타키온 USB C타입 to 라이트닝 케이블을 추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