꺄핳핳~
얼마전 포스팅한 청송뜨개실 체험 이벤트 당첨!!!
15번 데님색 털실 4개와 목도리뜨기 책, CD까지!!!
어느 날 배송이 뙇!!!!
신랑님 목도리를 뜨기위해 자라목도리(포맨목도리)를 떠 보기로 한다.
니팅 초보라도 책과 CD를 통해 얼마든지 쉽게 뜰 수 있다.
(완전 자세히 설명 해 줌 +_+)
첫 4줄은 한코 고무뜨기로, 그 다음은 자라뜨기로.
▲ 이제 막 시작한 모습.
오오.. 자라무늬가 나오고있어!!!
자라무늬는 처음이라 걱정했지만 생각보다 어렵지 않고, 오래 걸리지도 않음.
퇴근하고 저녁시간 대에만 떠도 아주 넉넉잡고 5일 정도?
털실 4개로 뜨니 약간 짧은 감이 있어 한 개 추가로 구매.
Tada!!!
드디어 완 to the 성!!!
핸드메이드 티내려고 라벨도 한 번 붙여보았다ㅋㅋㅋ
신랑님의 착용샷
신랑님의 착용샷2
다르게도 매어 봄
착용결과, 4개+ 3/4개는 조금 길고 4개 반 정도 하면 딱 좋을 듯.
신랑...좋아한다
닙스울 촉감도 적당히 보드랍고 목도리 니팅하기 좋다.
무엇보다 도톰하니 완전 따뜻함. 색도 넘 예쁘구~
목도리 뜨기에 완전 강추, 대박 강추.
동생꺼든 아빠꺼든 하나 더 떠볼까 생각 중ㅎ
좋은 기회 주신 청송뜨개실 관계자 여러분(?) 알러뷰쏘머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