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심언경 기자] 그룹 아이콘이 '히든트랙2'의 첫 번째 아티스트로 나선다.
오는 30일 첫 번째 온라인 생중계로 처음 방송되는 JTBC 디지털 스튜디오 룰루랄라 ‘히든트랙2’에는 아이콘이 출연해 생생한 라이브와 함께 숨겨진 명곡들을 소개한다.
‘히든트랙’은 K-POP 대표 아이돌이 기존 음악방송에서 많이 선보이지 않았던 숨은 명곡을 소개하는 뮤직쇼다. 온라인을 통한 실시간 라이브 방송으로 팬들을 만난다.
‘히든트랙’에서는 매주 한 팀의 아티스트가 출연해 본인의 수록곡 중 더 많이 알려졌으면 하는 7곡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한다. 또한 사전 투표를 통해 팬들에게 1위로 선정된 ‘골든 트랙’은 무대까지 감상할 수 있다. 또한 팬들은 대화창을 통해 다른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다. 시청하고 싶은 카메라 뷰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멀티뷰 서비스도 제공된다.
슈퍼주니어의 리더 이특이 시즌1에 이어 MC를 맡는다. 이특은 지난 시즌에서 아티스트들과 완벽한 ‘꿀케미’를 보여주며 매끄러운 진행으로 호평을 받았던 만큼, 시즌2에서 보여줄 활약상이 기대된다.
시즌2의 문을 여는 첫 번째 아티스트로는 그룹 iKON이 출격한다. iKON의 골든 트랙을 선정하기 위한 사전 투표는 18일부터 25일까지 KT Seezn(시즌)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진행된다.
JTBC 디지털 스튜디오 룰루랄라와 KT Seezn이 공동제작하는 ‘히든트랙2’ 1회는 오는 30일 밤 9시에 Seezn(시즌)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생중계된다. 2회부터는 매주 수요일 밤 9시에 진행된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히든트랙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