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째 정규 앨범으로 돌아온 ‘컨셉돌’ VIXX
매 앨범마다 독보적인 컨셉을 보여주는 빅스가
세 번째 정규 앨범 <EAU DE VIXX>로 돌아왔습니다!
(별빛들 박수 함성~!!!!!!!!!)
<EAU DE VIXX>는 빅스가 그 동안 선보였던
어둡고 강렬한 스타일과는 다르게,
가벼우면서도 짙게 맴도는 향수와도 같이
대중들에게 스며들어 강력하게 펴져 나가는 빅스만의 향을 담은 앨범입니다.
이번에도 역시 심플하면서도 모던하게, 쿨하면서도
엘레강스한 그런 빅스의 팔색조 매력을 꾹꾹 눌러 담은 앨범...
후각이라는 감각에 집중하여,
무려 향을 섬세하게 만들어내는 조향사의 모습을 컨셉으로
대중의 상상력을 자극할 예정입니다.오늘을 위해 이비인후과를 이렇게 열심히 다녔다
지난 2017년 5월 발매된
<桃源境 (도원경)>에서는 무릉도원 속 한 폭의 그림이 된 듯
아름답고 신비한 신선 분위기로 컴백하여
많은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는데요,
약 1년 사이에 어떤 놀라운 컨셉으로
변신하였을지 전격 분석해보겠습니다!
※ MOB에서만 독점 공개하는
비하인드 이미지 감상 必 ※
먼저 타이틀 곡 <도원경 (桃源境)> 은
긴장감 있는 신스와, 색채감이 있는
가야금의 테마로 시작되는 도입 부분이 인상적인 퓨전 R&B로,
몽환적이고 나른한 느낌의 후렴구가 동양적 색채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노래를 듣는 것만으로 마치 한 폭의 아름다운 동양화를 본듯한 착각마저 들게 합니다.
게다가 타이틀 곡 뿐만 아니라,
3번 트랙 "Black Out"에서는 멤버들의 그루비한 보컬로
섹시한 빅스의 보이스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이 곡을 들을 수 밖에 없는 치명적인 매력을
꼽자면 도원경에서 신비로움을 온몸에 휘감던 신선 (?) 님들의 변신이라는 점 ^^금욕 섹시도 좋지만 대놓고 섹시한 곡 아주 좋잖아요.
감히 몹 에디터의 불후의 PICK 이라고 자신 있게 권해드리니 꼭 들어주시길 바라요.
자 이제 본론으로 돌아가서,
세 번째 정규 <EAU DE VIXX>의
타이틀곡 ‘향 (Scentist)’ 은 향기인 ‘Scent’와
이를 예술적으로 표현하는 ‘Artist’를 합친
합성어로, 예술적이고 매혹적인 사운드를 담아낸 곡입니다.
향기에 대한 광적인 집착을 섬세하고 시적으로 표현한 가사가
영화 '향수'를 떠오르게 하네요.
역시 배우신 분들.. 인정 합니다.
그럼,
전 작의 도원경과 비교 했을 때 극과 극인 컨셉이 확실한 만큼
두 뮤직비디오 함께 보시겠습니다.
무릉도원의 신선님들과 조향사의 모습을
같이 보니 참 뭘 선택 해야 할 지 모르겠고, 다 고르고 싶고 좋네요 ^^
특히 다양한 색감들이 향기를 연상시키는
표현과 그 향을 쫒아가는 모습이 극대화되어
감각적인 영상이 만들어진 것 같아 개인적으로 아주 마음에 듭니다. (뭔들)
이제 오피셜 포토 이미지를 살펴 볼까요?
먼저 도원경 이미지입니다.
무릉도원에서 도가 아니라 미모를 닦은건가...?
<도원경 (桃源境)> 에서는 동양적인 소재의 곡선미를 살린 의상과 한 폭의 그림처럼
담아낸 앨범 포토를 선보이며
컨셉돌 이미지의 쐐기를 박았죠?
배운 변태 젤리피쉬는 우리를 실망 시키지 않았습니다.
무려 이번 앨범 타이틀의 키워드가
'향' 이라고 합니다. 향 ^^
없던 호감도 생기게 만든다는 후각을 자극하는 바로 그 향이요 ^^
아직 21세기 기술의 발전이 이뤄지지 않아 우리의 모니터로 냄새를 맡을 순 없지만
개안은 가능하니까요 ^^ (오감을 활용한다.)
더 기다릴 필요 없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EAU DE VIXX> 오피셜 포토를 공개합니다!
여기서 그냥 보내기에는 아쉬워서 준비한 몹의
특★별★ 비하인드 컷 추가 공개!
빅스의 컴백 떡밥 몹에서 줍줍 가즈아ㅏㅏㅏ!!!
비하인드 컷 추가 +)
덕질에 쓸 체력 회복을 위한 HP 포션 같은 향수들과
엔의 조합은 아주 굿 입니다 굿
근데 정말 향수를 사러 갔는데 엔 군과 같은 직원이 있다면 홀린듯이 모든 향수를 구매할 것 같군요.
이쯤 되면 국립국어원에 '홍빈하다' 라는 말 나와줘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 홍빈하다 = 잘생기고 흠 잡을 데가 없다.
홍빈 군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걸까요. 자연의 향을 맡고 있는걸까요?
혹시 총으로 쏜게 제 마음은 아닐 지....
향으로 홀리고, 총으로 맘을 쏘는 치명적인 남자라는 걸 표현하기 위함 아닌가요.
켄 치명 가만안도.......
희뿌연 연기를 사용하여 눈에 보이지 않는 향기를 시각화 하였습니다.
향기 속에 사로잡힌 혁 군의 모습을 보니 사진만으로 홀린다는게 뭔지 알 것 같네요.
근데 더 한 발자국 가지마... 눈앞에서 사라지지마....
두 발바닥에 땀이 나도록 열심히 뛰어 다니며 곳곳에 연기를 퍼트린 라비군 ^^
덕분에 다른 멤버들이 촬영 할 때 멋진 그림이 나올 수 있었다고 해요.
라비군의 장인 정신으로 만들어진 뮤직비디오
한 번 보고 두 번 보고 4586754번 봐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마지막 대미를 장식 할 멤버는 레오 군 입니다.
컨셉돌과 더불어 모델돌로도 주목 받는 장신 그룹 빅스에서
단연 눈에 들어오는 훤칠한 키를 가졌습니다.(레오 군 다리 길이가 몹 에디터만한 것 같음)
엔 군과 같이 향수들이 진열 되어 있는 촬영 현장에서 피아노의 기대어 있는 모습이 정말 멋지지 않나요?
앨범 자켓 속에는 또 얼마나 많은 멋진 화보 같은 모습들이 있을 지 기대가 되네요!
그래서 오늘도 어김 없이 준비한 덕후들을 위한 몹의 선물 ^_^ !!!!!!!!!
'VIXX' 세 번째 정규 <EAU DE VIXX>
발매 기념 사인 CD 이벤트!
참여 방법1. 팔로우 이벤트 응모하기 클릭2. <EAU DE VIXX> 감상평 댓글로 작성하기3. SNS에 이벤트 공유 후 링크 첨부 시 당첨 확률 UP! · 이벤트 기간 : 4월 17일 (화) ~ 5월 1일 (화) · 당첨자 발표 : 5월 2일 (수) · 이벤트 경품 : 사인 CD 5명
[당첨자 안내]
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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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당첨자분들에게 개별 메일 발송 드렸으니 기간 내 회신 부탁드립니다.
참여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