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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501 김규종, MBC 대작 '이몽' 합류…이요원·유지태 호흡 [공식]



[TV리포트=신나라 기자] 가수 겸 배우 김규종이 ‘이몽’에 합류한다.

1일 김규종 소속사 측은 "김규종이 MBC 새 드라마 ‘이몽’(조규원 극본, 윤상호 연출) 출연을 확정 짓고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몽’은 일제강점기 경성과 만주 그리고 중국 상해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첩보 멜로 드라마이며, 일본인에게 양육된 조선인 외과 의사와 비밀결사 의열단 단장이 상해 임시정부의 첩보요원이 되어 태평양 전쟁의 회오리 속에서 활약을 펼치는 블록버스터 시대극이다.

극 중 김규종은 조선총독부병원 외과 의사 이영진(이요원 분)과 한 팀으로 활약하는 외과 의사 ‘성준수’역을 맡아 현실에 안주해 살아가며 서글서글한 웃음이 매력적인 캐릭터를 연기할 예정이다.

김규종이 ‘이몽’을 통해 어떤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지고 있다. ‘이몽’은 이요원, 유지태, 임주환, 남규리 등이 출여난다. 오는 5월 중 첫 방송.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CI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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