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연 대한애국당 대변인, 서울시장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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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을 되찾아 대한민국 지켜냅시다.
서울을 수복해서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수복합시다.

존경하는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
사랑하는 서울시민 여러분,
인사 올립니다. 인지연입니다.
우리의 조국이 우리 대한민국이 속절없이 급속하게 무너지고 있는 지금, 저는 한없이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면서 이 자리에 섰습니다.

2018년 이 순간 서울은 위험합니다. 서울은 불안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내놓은 개헌안은 서울만이 수도가 아니라고 말합니다.
2011년 이후 서울은 좌파천국이 되었습니다.
자유민주공화국의 기둥 1000만 서울 시민은 지금 희망을 잃었습니다.
제가 36년간 살아온 서울은 언제나 세계 최고의 도시였습니다.
그 서울이 그 동안 좌파의 폭력소동과 세금 퍼주기 포퓰리즘 바람에 잿빛이 되었습니다.

이런 현재의 서울은 6년 넘게 소위 진보좌파 서울시장이 서울시를 운영했기 때문에 야기된 결과입니다. 좌파 서울시장의 서울에서 겪은 것은 세금 퍼주기 복지정책, 反시장 反자유 경제정책, 서울시민의 권리와 재산권을 침해하는 규제, 이념적으로 치우친 편향된 인사정책, 세금 낭비뿐이었습니다. 서울에서 민노총 불법시위가 판을 치고, 가짜 인권을 빙자하여 동성애 축제란 이름으로 성 문란을 조장하고, 서울 시민의 광화문 광장은 내내 세월호 광장이라 둔갑되고, 시민 참여랍시고 극소수 자기편 끼리끼리 좌지우지 하며 해먹은 서울이었습니다. 

우리의 서울을 되찾읍시다.
서울을 이제는 빼앗기지 말고, 대한민국을 살립시다.
우리의 위대한 자유민주주의·시장경제 대한민국이 1948년 8월 15일 건국된 지 올해로 70년 되었습니다. 100살도 아직 되지 못한 대한민국입니다. 우리 조국 대한민국이 지금 위험에 처해 있습니다. 2017년 3월 박근혜 대통령이 거짓촛불 권력찬탈세력과 가짜보수 배신자들의 결탁으로 사기 탄핵 당하였습니다. 문재인 친북주사파정권이 들어섰고 1년도 채 되지 않은 지금, 남북정상회담을 한다, 미북정상회담을 성사시켰다 하면서 국민들에게는 ‘한반도 평화’라는 쇼만 하고 있지만, 실상은 대한민국이 통으로 북한 괴뢰정권에게 넘어가게 생긴 직전입니다.

오늘은 3월 26일입니다. 2010년 오늘, 8년 전 북한 괴뢰정권의 잔혹한 공격으로 천안함 46용사들이, 우리 아들들이 고귀한 목숨을 잃었습니다. 현재 문재인 대통령은 ‘천안함 폭침’이 아닌, ‘천안함 침몰’이라고 말하는 사람입니다. 올해 우리는 믿기지 않게도, 천안함 폭침의 주동자이자 테러범인 북한 괴뢰정권의 김영철이 귀빈 대접을 받으면서 이 대한민국 땅을 버젓이 밟고 왔다가는 것까지 목격해야 했습니다. 이 문재인 친북주사파정권이 벌인 일입니다. 천안함 46용사들과 한주호 준위의 유가족들과 우리 대한민국 국민은 모욕감과 끔찍한 분노를 느낄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문재인 친북주사파정권은 반역적 개헌, 체제 전복 개헌을 통해서 현재 이미 헌법상 임기가 종료되고 불법 대통령직을 수행하고 있는 자신의 임기를 헌법으로써 정당화시키고 보장 받고자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6·13 지방선거와 개헌 국민투표를 함께 진행해서 체제 전복을 하려는 문재인 친북주사파정권입니다. 반역적 개헌에 절대 반대합니다.

이대로는 안 됩니다. 우리 조국이 위기에 처했습니다.
서울수복작전이 필요합니다. 6·13 지방선거가 온전히 치러질지도 알 수 없는 격변의 봄에 우리는 있습니다. 그럼에도, 하염없이 무너져가는 내 나라 우리 조국 대한민국을 지켜내고자 저는 서울시장 출마를 선언합니다. 서울부터 되찾아서 대한민국을 지켜냅시다.

서울을 가짜 참여도시에서 시민이 ‘진짜 참여하는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서울시 운영의 민주성과 공공성을 강화하겠습니다. 별정직, 계약직은 우리의 다음세대 청년들로 선발하여 ‘젊은 서울’로 나아가겠습니다. 동성애 축제 벌이는 가짜 인권도시 서울에서 북한주민 인권을 제대로 외치는 ‘진정한 인권도시’ 서울로 만들겠습니다. 각종 무상복지제도를 전면 수정해서 ‘선별적 복지, 정정당당 복지’로 전환하겠습니다. 중국 북경시와의 협상을 시도해서 중국발 미세먼지에 대한 근본적이고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하겠습니다. 한반도기, 인공기가 아니라 우리의 ‘태극기’가 자랑스러운 서울시로 만들겠습니다.

저 인지연은 비겁하지 않고 용기 있고 행동하는 대한애국당의 대변인입니다. 저는 10년 넘게 북한인권운동을 해왔고, 미국 워싱턴 DC 변호사로서 서울에서 북한인권법, 북한인권 옹호자로 활동해왔습니다. 국제도시 서울을 진정한 국제도시답게, 서울을 서울답게 대한민국을 대한민국답게 할 적임자가 바로 저 인지연입니다. 뱉은 말을 지키고, 약속을 행동으로 이뤄내 끝내 책임지는 사람이 인지연입니다.

이번 6·13 지방선거는 단지 지방행정 책임자를 뽑는 선거가 아닙니다. 문재인 친북주사파정권의 체제 전복 폭주를 막아내는 선거, 문재인 권력찬탈세력을 심판하는 선거, 자유민주주의·시장경제 대한민국을 살려낼 최후의 기회입니다.

존경하는 서울시민 여러분,
사랑하는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

우리만이 이 나라 대한민국 살려낼 수 있습니다. 우리가 유일한 최후의 희망입니다. 우리가 무너지는 순간 우리의 위대한 조국 대한민국이 무너집니다. 대한애국당의 서울시장 후보로서 저는 위대한 대한민국 수호를 위해서, 서울시를 되찾기 위해서, 사기탄핵의 진실을 알리기 위해서 목숨 걸고 저의 최선을 쏟아내겠습니다.

여러분과 함께라면 우리는 해낼 수 있습니다.
우리가 승리합니다. 반드시 승리합니다.
감사합니다.  



2018326

 

대한애국당

서울시장 후보

인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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