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소공동 롯데호텔서 시상식[ 서욱진 기자 ] 한국표준협회(회장 이상진)는 2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2019 대한민국 혁신대상’ 시상식을 열고 혁신 성과가 우수한 14개 기업과 공공기관에 상을 수여한다.
대한민국 혁신대상은 신청을 받아 서류심사를 통과한 기업을 대상으로 학계 및 산업계 등으로 구성된 전문심사단이 현장 심사를 한다. 이 결과를 바탕으로 심의위원회의 최종 승인을 통해 수상 기업이 선정됐다. 심사 항목에는 최고경영자(CEO) 리더십, 혁신성, 경쟁력, 성장예측, 고객만족 등이 있다.
서욱진 기자 ventur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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