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댄스그룹 ‘코요태’의 ‘신지(사진)’가 문화관광부와 한국청소년연맹(총재 차종태)이 펼치는 ‘청소년 책읽기 운동’의 제3기 홍보대사로 18일 위촉됐다. 첫 홍보대사는 MBC ‘느낌표’의 독서 프로그램을 진행했던 개그맨 김용만과 유재석이 맡았고 2기는 가수 ‘비’가 선정된 바 있다.
신지는 다음달부터 10월까지 펼쳐지는 ‘청소년 책읽기 운동’ 기간에 독서 캠페인과 각종 포스터 활동에 나선다.
추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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