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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2' 신아영 "연관검색어 '육덕·후덕' 없어지고 '열애설'로"


방송인 신아영이 연관검색어에 대한 바람을 얘기했다.

신아영은 지난해 1월 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고민을 털어놨다.

그는 "제 연관검색어가 '육덕', '후덕'"이라며 "살이 잘 찌는 체질이라 빼는 게 너무 힘들다. 새해엔 '육덕'이란 연관검색어가 없어졌으면 좋겠다"고 소망을 전했다.

그러자 MC 이영자가 불편한 심기를 내비쳤지만 신아영은 꿋꿋이 얘기를 이어가 웃음을 자아냈다.

신아영은 "'육덕'대신 '열애설'이 연관검색어로 뜨면 좋겠다"며 "평생 이상형이 정우성이다. 열애설 아니라도 제가 엄청 좋아한다는 걸 알았으면 좋겠다"고 솔직하게 발언했다.

한편, 지난 10일 신아영이 MC를 맡고 있는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2'가 첫 방송됐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분은 전국기준 2.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뉴스팀 chunjaehm@segye.com
사진=KBS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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