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과학방송통신위원장인 이 의원은 SNS를 통해 "국민 대다수가 불안에 떨며 정부의 방역지침을 지키고 있는데도 국민의 고통에는 아랑곳하지 않은 채 욕심을 채우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이 의원은 "민주노총과 기아차 노조는 더 이상 상생을 말하지 말라"며 "코로나19에 따른 국민의 어려움보다 자기들의 이익만이 최고의 선일 뿐"이라고 비난했습니다.
또 "우리나라 노조 조직률은 11%로 그 중 민주노총 소속은 절반에 불과하기에 전체 노동자를 대표하는 조직이 아니"라며 "노조에 가입돼 있지 않은 노동자 누구나 가입할 수 있는 '노동회의소'를 설립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최경재 기자(economy@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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