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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코스메틱 브랜드 에이프릴스킨이 오는 9월 10일 헤어 모델로 활동 중인 그룹 워너원 박지훈의 팬사인회를 개최한다.

이번 팬사인회는 워너원 박지훈을 헤어 모델로 발탁한 후, 뜨거운 애정과 관심을 보내준 고객들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됐다. 77명의 팬들을 초청할 계획인 이번 팬사인회에서는 박지훈을 만날 수 있는 기회는 물론, 다채로운 이벤트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워너원 박지훈 팬사인회의 응모 이벤트는 오는 28일까지 진행되며, 에이프릴스킨의 온라인 자사몰 공식 회원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에이프릴스킨 관계자는 "워너원 박지훈은 에이프릴스킨의 제품을 활용한 파격적인 헤어 컬러를 선보이는 등 모델로서 남다른 활약을 해오며 고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며 "이러한 고객 성원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번 팬사인회를 마련하게 되었으며, 박지훈과 팬들 모두에게 행복하고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 = 에이프릴스킨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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