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방위 예술가 문순우 화백 초대전 '송추 나눔갤러리 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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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0.08.01. 오후 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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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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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갤러리 블루 '문순우 초대전' © 뉴스1

(양주=뉴스1) 이상휼 기자 = 경기 양주시 송추에 위치한 '나눔갤러리 블루'는 오는 16일까지 '문순우 초대전'을 개최한다.

문순우 화백은 화가이자 사진가, 도예가, 목수, 오디오 평론가, 셰프, 바리스타 및 와인과 재즈 전문가로 통하는 전방위적 아티스트다.

사진, 회화, 드로잉, 도예, 설치미술 등 장르에 구애 받지 않고 다양한 예술세계를 선보여왔다.

문 화백은 유화 물감만이 아닌 다양한 소재로 새로운 작품을 만들어내며 강렬한 원색과 풍요한 색감, 극적인 구도, 집요한 묘사 기법을 쓴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번 전시는 '우리 무엇이 되어 언제 다시 만나랴'는 제목으로 북한산이 병풍처럼 둘러서 있는 나눔갤러리 블루에서 열린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나눔갤러리 블루 홈페이지(https://www.nanumblue.art/events-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daidaloz@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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