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새로워지는 매일신문 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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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0.06.30. 오후 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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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신문 2020년 하반기 칼럼 필진이 새로워집니다. 새 필진은 전국의 각 분야 전문가들로 깊고 다채로운 시각으로 여러분의 아침을 엽니다. 기존 필진은 통찰력 있는 글을 이어갑니다.

◆월 - '이른 아침에'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매주 첫 아침을 여는 '이른 아침에'에서는 연일 이슈의 중심에 선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합류합니다. 진 전 교수는 보수와 진보를 가리지 않고 매서운 칼날을 휘두르고 있습니다. 진 전 교수가 꽉 막힌 한국정치에 시원한 직격탄을 날립니다. 노동일 경희대 교수는 하반기에도 칼럼을 이어갑니다.

◆화 - '세계의 창'

하반기에도 윤봉준 미국 뉴욕 주립대 교수와 권혁욱 일본 니혼대 경제학부 교수, 김인현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이성환 계명대 일본학과 교수가 세계의 창을 통해 독자들을 계속 찾아갑니다.

◆화요일 - '영국 이야기'

이진숙


이진숙 문화칼럼리스트는 영국 옥스퍼드 근교 아빙던에서 3년을 살았고, 30년 동안 매년 한 달 반을 같은 마을에서 지냈습니다. 영국 보통 사람들의 삶 속에서 보고 느낀 그들의 문화와 일상의 모습들을 '영국 이야기' 칼럼에서 소개합니다.

신병주 건국대교수와 박원재 율곡연구원 원장, 서명수 슈퍼차이나 연구소 대표, 김태선 한양대 산업디자인학과 교수, 석재현 아트스페이스 루모스 대표는 하반기에도 칼럼을 이어갑니다.

도태우 변호사


◆목 - '새론새평'

새론새평에는 도태우 변호사가 새롭게 합류, 정치·사회·문화 분야에서 날카로운 시각으로 여러분을 찾습니다. 강규형 명지대 교수와 홍성걸 국민대 행정학과 교수, 오정일 경북대 교수는 하반기에도 정치와 정책, 행정 분야에서 여러분의 시각을 넓혀 드립니다.

◆목요일 - '시와 함께', '나무 오디세이'

유홍준 시인
이종민 선임기자


유홍준 시인은 '시와 함께' 코너를 통해 멋진 언어들과 만날 수 있는 시들을 찾아 소개합니다. 이종민 매일신문 선임기자는 '나무 오디세이'라는 제목으로 칼럼에 합류합니다. 나무에 서린 전설과 신화역사를 소개하는 인문학적으로 조명하고 생활의 쓰임도 소개합니다. 최재목 영남대 철학과 교수는 '아침놀'이라는 제목의 칼럼으로 목요일 아침을 계속해서 엽니다.

◆ 금 - '춘추칼럼', '시대산책'

한국지방신문협회가 공동으로 마련하는 '춘추칼럼'에는 나태주 시인과 김형준 명지대 교수, 권경우 성북문화재단 문화사업부장이 하반기에도 제언을 이어갑니다. 김영환 '준비하는 미래' 대표가 북한의 정치,경제, 삶에 대해 알아보는 '시대산책'을 하반기에도 연재합니다.

◆토 - '광장'

장병관 대구대 도시조경학부 교수
임재양외과 원장


화제가 됐던 사회 이슈를 돌아보고 문화·예술 분야에서 다양한 목소리를 들려주는 '광장'에 장병관 대구대 도시조경학부 교수와 임재양 임재양외과 원장, 김용락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KOFICE) 원장·시인, 이상호 영남대 식품경제외식학과 교수가 새롭게 들어왔습니다. 필진들은 각 분야 전문가로서 한국 사회가 좀 더 나은 사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작은 일에서 거대 담론까지 인간 중심의 이야기를 펼치며, 깊이 있는 통찰로 여러분의 주말을 풍성하게 해줍니다.

김용락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KOFICE) 원장·시인
이상호영남대 식품경제외식학과 교수


요일별 칼럼으로 ▷월요일 '이른 아침에' ▷화요일 '세계의 창' ▷수요일 '경제칼럼' ▷목요일 '새론새평' ▷금요일 '춘추칼럼' ▷토요일 '광장'을 비롯해, 주말을 앞둔 금요일에는 방송·연예계 이야기를 담은 '정덕현의 엔터인사이드', 신작 영화를 소개하는 '김중기의 필름통'이 계속 연재됩니다.

문화부 jebo@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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