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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박지훈, '인증 요정'에 이어 '소문난 팬바보 스타' 1위 등극

 



그룹 워너원의 박지훈이 팬들이 준 선물을 애지중지하는 소문난 ‘팬바보 스타’ 1위에 올라 화제다.

스타 인기 투표 온라인 사이트인 ‘익사이팅 디시’가 지난 14∼20일까지 총 7일간 실시한 설문에 따르면 워너원의 박지훈이 ‘금이야 옥이야~팬들이 준 선물 애지중지하는 소문난 팬바보 스타는?’에 1위로 올랐다.

박지훈은 총 14만 6325표 중 7만 6990표(53%)를 차지해 1위에 올랐고 방탄소년단 지민이 2위로 6만 9100표(47%)를 얻었다.

박지훈은 팬들이 생일축하, 팬사인회, 데뷔1주년 등을 기념하여 보내는 선물을 자주 직접 착용하고 등장해 ‘인증요정’이란 애칭을 붙여준 바 있다.

특히 단순히 고가의 선물을 착용하는 것이 아니라 팬들이 직접 만든 휴대폰케이스부터 작은 뱃지, 키링, 소소한 스티커까지 가방과 캐리어에 부착하고 등장해 팬들에게 감동을 주기도 했다.



 



투표에 열렬히 참여한 네티즌들은 팬들의 마음에 항상 따뜻하게 화답하고 소통해 온 박지훈에게 ‘팬바보 스타’ 애칭이 너무나 잘 어울린다는 반응이다.

한편 박지훈이 속한 워너원은 미국, 일본, 태국 등 월드투어를 마쳤으며 11월 중순쯤 컴백할 예정이다.

추영준 기자 yjch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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