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성고사는 대학마다 시험 시간과 문항 수가 다릅니다.
간호학과가 있는 가천대, 삼육대, 수원대, 을지대의 경우 가천대(50문항)를 제외하고 60문항이며 서경대, 고려대(세종)는 40문항으로 문항 수가 가장 적게 출제됩니다.
적성고사 실시 대학들의 시험 시간은 대부분 60분이지만 산기대와 고려대만 각각 70분, 80분을 줍니다.
그렇다면 같은 시간 안에 풀어야 할 문항 수가 많을수록 시간이 부족하겠지요.
같은 시간에 같은 문항 수를 풀어야 할 지라도 대학마다 난이도가 다르기 때문에 체감 시간은 다를거예요. 을지대, 수원대는 한신대, 삼육대, 한성대에 비해 시간이 촉박한 편이랍니다.
가천대는 60분에 50문항을 풀어야 해서 시간 부담이 덜 할 것 같지만 문제가 어렵기 때문에(특히 수학!) 시간 압박을 가장 많이 받는 학교예요.
대학별로 시험 시간, 문항 수, 시험 과목, 과목 및 계열별 배점이 다르니 아래 표를 참고해 주세요.
학교별 적성고사의 특징을 분석하여 공부하면 훨씬 합격 가능성이 높으니 전략적으로 준비하여 공부하시기 바랍니다.
모두모두 합격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