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청도서 코로나19 확진 2명 추가...대남병원 입원 환자

입력
수정2020.02.20. 오전 3:12
기사원문
최민기 기자
본문 요약봇
성별
말하기 속도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경북 청도 대남병원에 입원 중이던 환자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포항시는 어젯밤(19일) 9시 50분쯤 코로나19 확진 환자 2명을 음압병실에 격리하라는 중앙사고수습본부 지시로 2명을 음압병실을 갖춘 포항의료원에 입원시켰다고 밝혔습니다.

확진 환자 2명은 대남병원 정신 병동에 입원 중이던 59살, 57살 남성으로, 발열 증세를 보이기 이전부터 상당 기간 외출한 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청도군청 측은 대남병원을 방역 조치 뒤 일시 폐쇄하기로 했다며, 확진자 외에 현재까지 증상을 보이는 추가 의심환자는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 프로필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사회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기사 섹션 분류 안내

기사의 섹션 정보는 해당 언론사의 분류를 따르고 있습니다. 언론사는 개별 기사를 2개 이상 섹션으로 중복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닫기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