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청국장 옛맛손두부청국장
수요미식회 140회 주제는
한번 빠져들면 헤어 나올 수 없는
깊고 구수한 맛의 "청국장"입니다.
강렬한 향으로 존재감을 드러내는
출구 없는 매력의 끝판왕이
바로 청국장입니다.
오늘 수요미식회 청국장 편에 소개되는
옛맛손두부청국장은
전통방식 그대로 직접 두부를 만들고
청국장을 만드는 수원맛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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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진료가 끝나자마자
서울역에서 기차를 타고
옆지기와 함께 수원에 있는
수요미식회 옛맛손두부청국장에 갔습니다.
옛맛손두부청국장 가격과 메뉴
수요미식회 두부부침 12,000원
두부김치 20,000원
수요미식회 제육세트 8000원
수요미식회 두부새우젖찌개 7,000원
생삼겹살 13,000원
오리탕 40,000원
제육볶음, 청국장, 돌솥밥으로 이루어진
수요미식회 제육세트의 가성비가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수요미식회 옛맛손두부청국장에서
제육세트와 두부부침을 주문했습니다.
흑임자가 겉과 안에
넉넉하게 들어있어
일단 비주얼에서 먹음직스럽고
중간에 톡톡 씹히는 고소한 식감이
수요미식회 두부부침의 맛을
한층 업그레이드합니다.
매콤한 양념이 잘 베여있고
살짝 두께감이 있는 전지로 만든
수요미식회 제육볶음
제육볶음이라는 네이밍에 걸맞게
당근이나 파 등의 야채가 덜 들어있고
제육 위주로 푸짐하게 들어있습니다.
오늘의 히어로,
옛맛손두부청국장 청국장
수요미식회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옛맛손두부청국장은
두부와 청국장을
남자 사장님의 고향인 서산 콩으로
직접 만듭니다.
소중한 내 몸이 좋아할 음식이 분명합니다.
옛맛손두부청국장에서
국민 웰빙 음식인
수원 수요미식회 청국장을 먹다 보면
구수함과 고소함 때문에
어느새 바닥을 드러내게 됩니다.
시중에서 먹던 두부와는 달리
찰짐과 고소함이 느껴집니다.
이런 진한 향의 기분 좋은
수요미식회 수원 청국장 국물
정말 오랜만에 먹어보는 거 같습니다.
구수한 청국장 향이
식욕을 돋울 뿐만 아니라
부글부글 끓는 청국장 국물을
한 숟갈 떠먹으면
속까지 편안해집니다.
물론 청국장 국물을 듬뿍 넣고
각종 나물 반찬 등을 넣고
수요미식회 비빔밥으로
만들어 먹어도 좋습니다.
직접 만든 수요미식회 손두부라
탱글탱글하면서
고소함이 느껴집니다.
상추에 손두부를 올린 다음
수요미식회 제육볶음으로
마무리해도 좋습니다.
옛맛손두부청국장에서
수요미식회 돌솥밥을
빼놓고 말할 수 없습니다.
주문과 동시에 즉석에서 만드는
수요미식회 가마솥 밥이라
일단 밥에 감칠맛이 돕니다.
밥을 덜어내고 물을 부어 숭늉으로
입가심을 하면 됩니다.
옆지기와 수원까지 내려와
맛있는 청국장과 손두부를 먹었습니다.
국민 웰빙 음식인 청국장과
수요미식회 두부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한 번은 가볼 만한
옛맛손두부청국장이 맞습니다.
건강하세요~!
수원 옛맛손두부청국장 : 031 - 243 - 42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