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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음악중심' 청하, 지상파 첫 1위·3관왕…에이핑크·우주소녀 컴백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청하가 '벌써 12시'로 1위를 차지했다.

12일 방송된 MBC '쇼음악중심'에서는 청하가 1위를 차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음악중심' 1월 둘째주 1위 후보는 엠씨더맥스 '넘쳐흘러', 제니 'SOLO', 청하 '벌써 12시'였다. 이날 세 팀 중 1위를 차지한 가수는 청하였다.

트로피를 받아든 청하는 "별하랑 오늘 너무 많이 와줘서 감사해요. 1위 할 줄 몰랐는데 값진 1위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하는 청하가 되겠다"라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특히 이날 청하는 지상파 첫1위를 달성해 더욱 감격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또한 '음악중심'의 MC인 NCT 마크는 이날을 마지막으로 아쉽게 MC자리를 떠나게 됐다. 출연진들로부터 꽃다발을 받아든 마크는 "1년 시간이 정말 빨리 흘러갔다. 정말 재미있었다. 어설픈 제 모습까지도 예쁘게 봐주시고 챙겨주신 스태프 분들 감사드린다. 그리고 항상 재미있게 할 수 있게 도와주셨다. NCT 마크로도 많이 사랑해주시고, 팬 여러분도 감사하다. 너무 아쉽지만 토요일마다 '음악중심' 많이 사랑하겠습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날 에이핑크와 우주소녀, 크나큰의 컴백무대가 공개됐다.

첫 번째 컴백무대는 크나큰이었다. 이들은 'LONELY NIGHT' 무대를 공개했다. 올 화이트 수트를 입은 크나큰은 특유의 피지컬을 자랑하면서 컴백무대를 꾸몄다.

이어 우주소녀는  'La La Love'(라 라 러브)와 '1억개의 별' 무대를 공개했다. 우주소녀는 레트로팝 장르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뿐만 아니라 순정만화를 연상케 하는 아름다운 비주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에이핑크는 수록곡 '안아줘요'와 타이틀곡 '%%(응응)'을 공개했다. 중독성 넘치는 멜로디와 가사를 공개하며 에이핑크는 여유로운 무대를 그려냈다.



풋풋한 신인들의 데뷔 무대도 공개됐다.

가장 포문을 연 것은 원어스였다. 원어스는 데뷔곡 '발키리'를 선보이며 신인답지 않게 완벽한 칼군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발키리'는 묵직한 기타 리프 사운드가 인상적인 노래로 힙합적인 요소가 가미된 곡이다. 

이어 베리베리는 데뷔곡 '불러줘'를 공개했다. 이들은 상큼한 노란색 옷을 매치해 신인의 귀여움을 강조했다. 타이틀곡 '불러줘'는 리더 동헌과 호영이 작사에 참여한 곡으로 뉴 잭 스윙 장르를 베리베리만의 감성으로 재해석, 풋풋한 표현과 사랑, 감정을 밝은 에너지로 담아냈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에이핑크, 려욱, 루나, 청하, 우주소녀, 엔플라잉, 러블리즈, 크나큰, 라붐, 업텐션, 버이스퍼, 베리베리, 핑크판타지, 원어스, 몬트가 출연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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