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海)로

보령 투어 - 독산해수욕장에서 갯벌체험과 조개잡이 놀이

프로필

2016. 4. 11. 22:40

이웃추가

보령 투어 - 독산해수욕장에서 갯벌체험과 조개잡이 놀이

보령 투어 중 하나가 있다면 바로 독산해수욕장에서

갯벌체험과 조개잡이 놀이를 할 수 있다는 겁니다.

날씨가 흐린 날이었습니다.

그래도 사람들은 그런 것 신경 안 씁니다.

​오전 10시가 넘은 시간인데 물이 빠지고 있는 시간입니다.

생각보다 사람들이 여기저기 많습니다.

우리 모자는 저 너머에 가고 있습니다.

갯벌이 참 깨끗하다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여기저기 다니면서 우리 모자는 조개잡이 탐색 중입니다


 


저도 근처 가게에서 장화를 2,000원 주고 빌렸습니다.

장화가 없으면 갯벌 위로 다니기가 어렵더라고요.


갯벌을 다니다가 멈추면 이렇게 빠지게 됩니다.

그래서 항상 움직여줘야 됩니다.

갈메기들도 활달하게 움직이고 다니더라고요.



우리 아이도 신이 나서 조개를 비롯한 다양한 바다 생물들을

잡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가 갯벌에 빠졌습니다.

생각보다 아이들이게  위험할 수 있으니 장화를 꼭 신기고

주변에 부모님이 항상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조금씩 바다 생물들을 잡아봅니다.


우리 아이도 여기저기 정신이 없네요.


여기저기 빠지고 넘어지고 난리도 아닙니다.

그나마 가슴까지 오는 장화를 신겨서 다행입니다.

여기저기 뛰고 난리도 아니네요.

갯벌체험 독산해수욕장에서 제대로 합니다.



아이들은 뛰어다녀야 좋죠.



새우인데 알을 많이 낳고 있는 과정인 것 같아요.

상당히 힘겨워하는 것 같더라고요.

그냥 보기만 하고 놔주었습니다.




불가사리도 보이고요.


우리 모자는 다른 쪽으로 이동 중


다른 가족들도 호미를 들고 갯벌체험 제대로 하고 있습니다.


새우 우리 아이는 무섭지도 않은가 봐요.


갯벌체험하면서 조개잡이 제대로 하고 있네요.

여기저기 두리번두리번



불가사리 색깔 예쁘죠.

정말 멋있는 것 같아요.



독산해수욕장 주변에 여기저기에서 불가사리를 볼 수 있습니다.



갈수록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독산해수욕장에 사람들이 많아 오네요.








독산해수욕장 주변 풍경입니다.





돌에 다닥다닥 붙어있는 것들이 아직은 어려 보입니다.



우리 모자 조개잡이를 하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정오가 다가올수록 사람들이 점점 많아집니다.

보령 투어 가시면 독산해수욕장에서 갯벌체험하면서 조개잡이 놀이 꼭 해보세요.

장화는 꼭 준비하거나 주변에서 빌리세요.


주변에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는 것이 불가사리입니다.


아쉬움을 뒤로하고 독산해수욕장에서 나옵니다.








마지막으로 독산해수욕장의 주변 풍경을 여러 각도에서 담아봅니다.

날씨가 좀 흐렸는데 춥지는 않아서 이것저것 조개잡이 놀이를 제대로

 했습니다.

독산해수욕장
독산해수욕장

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전화


승리의미소
승리의미소 일상·생각

missionhkc@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