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전국 사망자는 65명으로 늘었다.
11일 경북도에 따르면 경산 거주자인 73세 남성이 지난달 26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이날 오후 1시 30분쯤 패혈증으로 숨졌다.
앞서 이날 오전 9시 58분께쯤 봉화 푸른요양원에 입소해있다가 지난 4일 확진 판정을 받고 김천의료원으로 이송된 90세 여성이 숨졌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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