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로타리 총재단, 다문화 가정 어린이 코로나 극복 위해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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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0.12.10. 오전 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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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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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 한국 지역의 19개 지구 총재단이 우리나라 다문화 가정과 저소득층 어린이들의 코로나 방역과 건강 유지를 위해 성금 700만 원과 방역 마스크 만 장을 기증했습니다.

한국로타리 유장희 총재는 "코로나퇴치 로타리운동의 하나로 지속되고 있는 이러한 봉사사업을 앞으로도 계속해 다양하게 펼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로타리가 기증한 성금과 마스크는 '성령선교수녀회'에 전달됐습니다.

'성령선교수녀회'는 16개 지역 아동센터들이 연대하고 있으며, 다문화가정 아동 등 소외된 아동들을 지원하는 보호 시설 단체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종수 [js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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