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마이다스아이티가 말하는 '채용'
전 1박 2일이래도,
또 오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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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면접 공식 알리미

2017.04.14. 20:59 574 읽음

지난 4월 4일~6일
마이다스아이티에서 열린 인사전략세미나
뜨거웠던 현장을 되새겨볼게요!

<이전 포스트 보기>
http://naver.me/GtlQD594

참석하신 인사담당자분들에게 듣는
보다 생생한 후기,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세미나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부분, 말씀해주세요!

Maeil&Daewoong 병원팀
지동수 과장님

똑같진 않지만 우리도 마이다스아이티와 같은 목적과 맥락으로 매월 목표발표를 하고 있어요. 목표발표의 명칭은 성공공장인데요. 이 방법대로만 하면 성공을 찍어낸다고 해서 성공공장입니다.

목적은 육성이고, 개인을 성장시키기 위함이지만 구성원에게 제대로 공감되지 않으면 성장의 과정이 아니라 스트레스가 되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그런데 마이다스아이티는 실제로 올바른 방향성을 갖고 그 방향대로 잘 시행하고 있는 것 같아서 인상이 깊었습니다.

엠서클 전미정 님

 또한 마이다스아이티가 평가와 보상이 우선이 아닌 교육과 육성이 우선인 부분을 보고 우리 회사가 새로운 시작을 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우리 회사가 이제 육성과 교육에서 시작하는 단계를 거쳐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 지 상상이 되는 좋은 시간이었어요.

우아한형제들 경영지원실 인사팀
백승욱 책임

마이다스아이티 인사체계를 회사 철학과 경영관에 맞게 설명해준 점이 좋았어요. 우리 회사와 경영관이 비슷한 것 같더라구요. 우아한형제들 또한 자율을 많이 강조해요. 

두면 알아서 잘 챙길 것이다 라고 생각하는 부분이 있어요. 그런데 이 부분이 사실은 참 어렵고 복잡하죠. 마이다스아이티도 이런 점을 극복해서 체계화 되기까지 많이 고민한 것이 느껴지는 순간이었어요.

엠서클 전미정 님

그런데 저 궁금한게 있는데요.
마이다스아이티는 이런 세미나를 통해서
뭘 얻으려고 하고자 하시는 건가요?

Maeil&Daewoong 병원팀 
지동수 과장님

그건 제가 답변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마이다스아이티 세미나를 한 3번 정도 왔었는데, 회사의 경영철학이나 육성론을 세상에 널리 퍼트리고 싶어하고 많은 한국의 기업들이 함께했으면 하는 방향을 갖고 있더라고요.

저희보다 설명을 더 잘해주시네요. 그렇다면 채용에서 가장 신경쓰는 부분은 어떤 점이 있으신가요?

우아한형제들 경영지원실 인사팀 
백승욱 책임

면접관 역량의 편차가 워낙 큰 것 같아요. 우리도 지원자들을 선택하지만, 지원자들도 회사를 선택하잖아요. 따라서 면접관 교육이 좋은 인재를 채용하기 위해서 중요해서 많이 신경쓰고 있어요.

엠서클 전미정 님

가능성있는 인재를 최대한 놓치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그래서 저희는 마이다스아이티의 통합역 검사인 inSEED를 사용한 적이 있는데요. 

그런데 저는 인사팀이 아니라 면접관으로 들어가다 보니까, 이 전에 인시드를 활용해서 면접을 보는 상황에서 어떻게 활용하고, 주의해야 하는 사항은 무엇인지 아는 것이 여의치 않더라구요.

그래서 이 세미나가 앞으로 다가올 채용에서 인시드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생각하게 된 점에서 좋았어요,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인재 채용에서 잘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Maeil&Daewoong 병원팀 
지동수 과장님

강연에서 사람이 잘 바뀌지 않는 것들에 대한 말씀을 해주셨는데, 그게 저도 맞다고 생각하거든요. 예를 들면 열정 같은 부분이 그렇죠

이런 부분이 연륜이 있는 임원진들이 아니면, 짧은 시간에 알아보는 것이 참 힘들어요. 반면 반드시 알아야 하는 부분이죠. 그래서 우리 회사 또한 인시드를 이용해서 채용을 진행해요. 

회사의 기존 우수직원들의 역량을 파악해서 커스터마이징 기능을 통해 채용한 적이 있어요. 그런 직원 또 뽑고 싶으니까요. 이런 시도를 한다는 자체가 좋은 방향으로 가고 있는 것 같아요.

세미나에서 아쉬운 점도 있으실 것 같아요! 솔직하게 말씀해주세요.

Maeil&Daewoong 병원팀 
지동수 과장님

질의응답시간이 더 다양했으면 좋겠어요. 물어보고 싶은게 많았는데, 시간상 여의치 않아서 아쉽네요. 다음에 CEO강연도 꼭 오고싶어요.

엠서클 전미정님

일정을 조금 더 늘려도 좋을 것 같아요. 저는 1박 2일로 한다고 해도 오겠어요. 프로그램이나 세션을 더 다양화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또, 이런 세미나는 인사담당자뿐만 아니라 회사의 모든 사람이 들어도 유익할 것 같아요.

우아한형제들 경영지원실 인사팀 
백승욱 책임

점심 식사를 할 때, 업종별로 기업을 묶어서 자리 배치를 해준다면 네트워킹이 가능할 것 같아요. 물론 마이다스아이티 담당자분들이 계셔서 괜찮았지만,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싶었어요.

삼일동안 진행되었던 세미나 속에서 많은 기업의 인사담당자분들을 만나며 오히려 저희가 배운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인사업무의 작은 변화를 드린 것 같아 저희 마이다스아이티는 기쁘고 보람찼습니다! 

저희의 인터뷰는 계속 됩니다! 
다음회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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