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안철수계' 문병호·김영환, 혁통위 합류…安측 "무관"

입력
기사원문
성별
말하기 속도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안철수계로 불렸던 바른미래당 문병호 전 최고위원과 김영환 전 의원이 보수 야권의 통합 추진 기구인 '혁신통합추진위원회'에 사실상 합류했습니다.

두 사람은 오늘(29일) 여의도의 한 호텔에서 박형준 혁통위원장과 만나 "만약 통합신당이 진정한 범중도·보수 정당이라면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박 위원장이 전했습니다.

이에 대해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의 측근인 김도식 전 비서실장은 입장문을 내고, 이들의 혁통위 합류 움직임은 그들의 정치적 소신에 따른 것이지 안 전 대표의 정치적 입장과는 무관하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네이버 채널 구독   ▶ 생방송 시청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정치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기사 섹션 분류 안내

기사의 섹션 정보는 해당 언론사의 분류를 따르고 있습니다. 언론사는 개별 기사를 2개 이상 섹션으로 중복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닫기
3
댓글

연합뉴스TV 댓글 정책에 따라 연합뉴스TV에서 제공하는 정치섹션 기사의 본문 하단에는 댓글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