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홀, 설 명절 앞두고 특별 인센티브…펍지는 추가 지급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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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홀(대표 김효섭)이 전 계열사 직원들에게 1인당 평균 1000만 원의 특별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이번 특별 인센티브는 자회사 펍지(대표 김창한)가 개발한 ‘배틀그라운드’의 성공에 따라 마련됐다.

블루홀측은 “수고한 구성원들을 격려하고 새롭게 동기부여하는 한편 블루홀 연합군의 가치를 바탕으로 성과를 전사 구성원 모두가 함께 공유한다는 의미”이라고 소개했다.



특별 인센티브는 블루홀과 자회사 직원에게 공통으로 지급되는 특별 격려금 400만원과 재직연한 및 기여도에 따라 산정된 월급여 기준 150%에서 최대 200%의 인센티브로 구성된다.

블루홀의 경우 지난해 2017년 9월 말 기준 397명(기간제포함)이 근무 중이며 자회사로는 엔매스엔터테인먼트, 펍지, 블루홀피닉스, 블루홀스콜 등이 존재한다.

또 펍지의 경우 이번 특별 인센티브 외에 ‘배틀그라운드’ 성공에 따른 개발인센티브가 별도 지급될 예정이다.

블루홀측은 “개발인센티브는 아직 구체적인 규모는 결정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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