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체의 신비를 발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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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1.04.19. 오후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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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청사교회 18~21일 춘계 부흥회
강사 백윤영 목사

광주청사교회는 18~21일 광주광역시 광산구 사암로에 있는 이 교회 본당에서 ‘2021년 춘계부흥회’를 개최한다.

부흥회 주제는 ‘공동체의 신비를 발견하라’이다.

강사는 이 교회 담임 백윤영(사진) 목사이다.

백 목사는 초청의 글에서 “코로나19로 힘들고 지친 이들을 위로하고, 교인은 물론 지역 주민까지 하나님의 은혜를 듬뿍 받는 시간”이라며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다.
광주청사교회 전경.

부흥회 시간은 새벽 5시와 오전 10시, 오후 7시이다.

부흥회가 열리는 광주청사교회는 ‘세대통합 목회’로 유명하다.

유·초·중·고등 과정의 신앙특성화 기독 대안학교를 운영 중이다.
삽화=국민일보 그림창고.

교회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힘을 쏟고 있다.

마을기업 들래미, 협동조합 좋은친구들, 커피전문점 이디야, 우리밀 우동 및 돈가스 전문점 우찾사, 킹덤북스 작은 도서관 등을 운영한다.

어르신 가요제를 개최하고 청노 대학, 늘기쁨 요양원도 운영 중이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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