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환희-박소담-트와이스, 美선정 세계 청소년에 영향력 있는 스타
버라이어티 캡처
[헤럴드POP=배재련 기자]최근 미국 연예 전문 매체 '버라이어티'에서 발표한 '2016년 유스 임팩트 보고서'에 한국의 김환희와 박소담, 트와이스가 포함돼 눈길을 끈다.
매년 미국 버라이어티는 청소년에게 큰 영향을 끼치고 있는 각계 각층의 다양한 스타들 56인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지난해 발표된 리스트에는 한국 스타는 없었다.
이중 한국의 배우 김환희와 박소담, 걸그룹 트와이스가 56명에 포함됐다. 중국 스타로는 '미인어'의 배우 린 윤 유일하며, 일본 스타는 명단에 없다.
이 매체는 김환희에 대해 나홍진 감독의 '곡성'을 통해 칸에 입성한 실력파 14세의 여배우라고 설명한 뒤 "뭣이 중헌디"라는 유행어를 탄생시켰다고 설명했다. 또 차기작은 KBS 드라마 '공항 가는 길'이라고 설명했다.
박소담 역시 50인에 포함됐다. 이 매체는 "24세의 여배우는 2015년 최고의 흥행작 '베테랑'과 '검은사제들', '사도'에 출연하며 다양한 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걸그룹 트와이스 역시 이름을 올렸다. JYP 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걸그룹인 트와이스는 한국 내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며 아시아에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명단에는 이외에도 피아니스트 조성진, 미국의 걸그룹 피프스 하모니, 셀레나 고메즈, 아리아나 그란데, 모델 지지 하디드, 카일 제너, 배우 톰 홀랜드, 데이지 리들리, 엠마 로버츠, 소피 터너 등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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