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수26,632
재생시간19:10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SNS
‘세계적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오는 25일 방한해 8시간 동안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수십 명의 경호인력과 4명 이상의 전담 통역이 배치된다.
10일 복수의 연예 스포츠 관계자는 스타한국에 “호날두가 오는 23일과 24일 양일간 일본을 방문한 뒤, 25일 오전에 전용기를 타고 한국에 입국한다”고 밝혔다.
이어 “호날두 역시 한국 팬들을 만날 기대감에 부풀어 있다. 이번 방한 행사에는 역대 최고 규모의 경호 인력이 배치될 예정이며, 전담통역만 해도 4명 이상이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관계자는 “한국에서 총 8시간의 행사 일정을 소화하게 된다. 호날두가 전용기를 이용하기 때문에 출국 시간은 정확하게 알기 어렵다. 빡빡한 스케줄 탓에 행사를 마친 뒤 저녁에 한국을 떠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호날두의 방한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니폼을 입고 FC서울과 친선 경기를 치렀던 2007년 이후 처음이다.
현재 호날두는 스페인 최고 명문인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이탈리아 유벤투스 이적을 앞두고 있어 팬들의 관심이 뜨거운 상태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한국일보 [페이스북] [카카오 친구맺기]
▶네이버 채널에서 한국일보를 구독하세요!
[ⓒ 한국일보(hankookilbo.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세계적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오는 25일 방한해 8시간 동안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수십 명의 경호인력과 4명 이상의 전담 통역이 배치된다.
10일 복수의 연예 스포츠 관계자는 스타한국에 “호날두가 오는 23일과 24일 양일간 일본을 방문한 뒤, 25일 오전에 전용기를 타고 한국에 입국한다”고 밝혔다.
이어 “호날두 역시 한국 팬들을 만날 기대감에 부풀어 있다. 이번 방한 행사에는 역대 최고 규모의 경호 인력이 배치될 예정이며, 전담통역만 해도 4명 이상이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관계자는 “한국에서 총 8시간의 행사 일정을 소화하게 된다. 호날두가 전용기를 이용하기 때문에 출국 시간은 정확하게 알기 어렵다. 빡빡한 스케줄 탓에 행사를 마친 뒤 저녁에 한국을 떠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호날두의 방한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니폼을 입고 FC서울과 친선 경기를 치렀던 2007년 이후 처음이다.
현재 호날두는 스페인 최고 명문인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이탈리아 유벤투스 이적을 앞두고 있어 팬들의 관심이 뜨거운 상태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한국일보 [페이스북] [카카오 친구맺기]
▶네이버 채널에서 한국일보를 구독하세요!
[ⓒ 한국일보(hankookilbo.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공 한국일보
Copyright ⓒ 한국일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모두에게 보여주고 싶은 기사라면?beta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집계 기간 동안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네이버 자동 기사배열 영역에 추천 요소로 활용됩니다. 레이어 닫기
이 기사는 모바일 메인 스포츠판에 노출된 이력이 있습니다.
이 기사는 사용자 추천으로 모바일 메인 스포츠판에 노출된 이력이 있습니다.
한국일보 주요뉴스해당 언론사에서 선정하며 언론사 페이지(아웃링크)로 이동해 볼 수 있습니다.
이 시각 많이 본 뉴스
최근 한 달 기사 중 오후 1시 ~ 2시까지 집계한 조회 수입니다. 총 누적과 다를 수 있습니다.
- '발롱도르 후보' 김민재, 누가 벤치에서 꺼내줄까...알론소 레버쿠젠 감독 "바이에른 뮌헨 안 간다"
- 바이에른 뮌헨과 ‘동행 거부’…결국 스페인 거함 합류 결심한 듯
- "헉! 쏘니가 거기 왜 있어?"…윙어 아니야? 현존하는 세계 10대 '스트라이커' 포함+EPL 단 2명! "헉! 1위가 홀란드 아니야?"
- '충격' EPL 선수가 베팅 중독! 두 달간 무려 50회, 또 걸렸다... 10개월 출전 정지+추가 징계 위기
- 레스터 여자 축구팀 감독, 선수와 '부적절한 관계'로 경질... "행동강령 위반"
- [오피셜] 맨시티 거절한 英 초신성 폭발하나...'홈구장보다 어린 2007년생' 은와네리, 아스널과 프로 계약 체결
- ‘한국대표팀 차기 후보?’ 무리뉴 감독 “이미 독일말 배우고 있다” 김민재의 뮌헨과 접촉
- '불법 베팅' 토날리, 50차례 추가 적발→"밀란이 뉴캐슬 갖고 놀았네" 팬들 반응
- “케인 바이백 조항 있다” 레비 회장, 새빨간 거짓말 들통...‘HERE WE GO’ 기자 “신사협정 수준”
- 높아지는 ‘1,460억 철기둥’ 레알 입성 가능성…PSG-첼시 제치고 영입전 선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