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머스 의혹` 수사받던 이낙연 대표 부실장, 극단적 선택…숨진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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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0.12.04. 오전 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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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오른쪽). 연합뉴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실의 부실장 이 모씨가 3일 서울 법원 인근에서 숨진채 발견됐다.

이 씨는 이 대표 측이 지난 4월 총선 전 옵티머스 측으로부터 선거캠프의 복합기 임대료를 지원받았다는 의혹과 관련해 서울중앙지검의 수사를 받고 있었다. 이 씨는 이 대표의 전남도지사 시절 정무특보를 지냈다.임재섭기자 yj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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