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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소통+광고+보상이 결합된 블록체인 지식 공유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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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톡

공식

2019.09.27. 14:19130 읽음



퀴즈톡 전창섭 대표


(주)퀴즈톡(대표 전창섭)이 블록체인, AI(인공지능)와 빅데이터 등 4차산업혁명 기술을 적극 활용해 주목받고 있다.

퀴즈톡은 블록체인 기반의 탈중앙화 지식 공유 플랫폼으로 유저가 직접 퀴즈 콘텐츠를 창작하여 공급하고, 유저가 퀴즈 콘텐츠의 소비자가 되는 시스템이다.

퀴즈와 광고가 결합된 형태로 콘텐츠가 제공되어 퀴즈를 풀면서 광고를 소비하고 그 보상으로 Q포인트를 제공한다.

Q포인트는 블록체인을 적용하여 암호화폐인 토큰(QTCON)으로 환전하거나 기부 또는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퀴즈톡은 퀴즈와 광고가 함께 노출되는 것에 대한 비즈니스 특허를 받았다.

퀴즈톡은 ‘지식을 즐겁게 공유하는 방법은 없을까?’ 라는 질문에서 시작되었다. 2.0버전 출시 한 달 만에 유저 1만여 명을 달성할 정도로 인기다.

현재 퀴즈톡 데이터베이스에 저장되는 퀴즈의 수량은 회사에서 준비한 퀴즈가 2만 5천개 정도, 한 달 만에 유저들이 직접 만든 퀴즈가 3만 5천 개 정도로 계속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배경으로 퀴즈 콘텐츠 공유 플랫폼 부문, 2019 신뢰만족도 1위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전창섭 대표는 올해 안에 30만 유저 돌파가 목표라고 한다.

전 대표는 ㈜지퓨텍이라는 석유화학 분석설비 제조회사의 대표이기도 하다. 이노비즈 및 강소기업으로 엔지니어링 기반의 제조업으로 수익 구조도 안정적이다. 그런데도 이 사업에 뛰어든 이유는 영속적인 것은 없기 때문이라 말했다.

전 대표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인가한 사단법인 한국 블록체인 스타트업 협회(KBSA)의 부회장도 맡고 있다. 한국폴리텍대학 서울강서캠퍼스 데이터분석과와 기업 맞춤형 인재 양성 및 산학협력을 골자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면서 장학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퀴즈톡의 목표는 '글로벌 시장'이다. 곧 필리핀과 일본에 런칭을 앞두고 있다. 지난 4월 거래량 톱 10에 속하는 아이닥스(IDAX)와 홍콩 비츠닥(Bitsdaq)에 상장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9월에는 원화 거래소에도 상장할 계획이다.

퀴즈톡 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는 큐티몰도 유저들의 연령층에 맞는 상품으로 구성하여 곧 오픈 예정이다. 최근 퀴즈톡은 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위해 플랫폼 내에서 기부나 후원을 투명하게 할 수 있게 기부,후원 퀴즈팩을 완료하여 청소년 문화 공동체와 NGO 단체등과 협업하여 모금활동을 펼치고 있다.


앱 화면사진 (사진출처-퀴즈톡)

기사출처 : 한국미디어뉴스 통신 박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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