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총사’ 강호동X김희선X정용화, 본격 ‘1박2일’ 시작이오 (feat. 김종민) [종합]
[TV리포트=박귀임 기자] ‘섬총사’ 김종민이 떴다. 강호동과 정용화, 그리고 김희선은 격하게 반겼다.
19일 방송된 올리브TV 예능프로그램 ‘섬총사’에서는 강호동 김희선 정용화 등이 우이도 섬생활을 이어나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섬총사’에서 강호동과 태항호는 삼겹살을 사서 다시 마을로 돌아가려 했다. 이 때 배를 탄 김종민과 만났다. 두 사람은 KBS2 ‘1박2일’을 통해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무려 7년 만인 것.
강호동은 김종민을 데리고 태항호가 머물고 있는 할머니 집으로 향했다. 할머니가 김종민을 알아보지 못하자 노래와 댄스를 시켰다. 할머니는 “이제 TV보면 알아 보겠다”고 말했다. 김종민의 재롱에 할머니 역시 웃음을 터트리며 좋아했다.
정용화는 콜라를 마시고 싶어 슈퍼로 갔다. 김희선이 부탁한 커피까지 사왔다. 정용화가 “3시간 걸려서 사왔다”고 하자 김희선은 “더 사오지 그랬느냐. 어떻게 4천원만 가지고 갔느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용화는 “우리는 먹을 생각만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희선과 정용화는 강호동이 삼겹살을 사들고 오기 전 불을 지폈다. 지난 회에서 2시간 걸렸던 불 지피기는 토치를 이용, 금방 해냈다. 김희선과 정용화는 만족스러워했다. 정용화 역시 “우리 3일째 인데 완벽하게 적응한 것 같다”고 말했다.
강호동은 김종민을 정용화와 김희선에게 소개했다. 네 사람은 삼겹살을 먹을 준비를 하면서도 유쾌함을 잃지 않았다. 가마솥 밥까지 완벽하게 만든 네 사람은 맛있게 저녁을 먹었다. 이어 젠가 게임을 했다. 김희선도 의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강호동은 자신감을 보였으나 실패했다. 이를 지켜보던 멤버들은 폭소했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올리브TV ‘섬총사’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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