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KBS 월화드라마 연모 몰아보기>

[남윤수] '휘'만 파는 '이현',
난 끝까지 '현'이만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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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전시 가르텐

공식

2021.12.10. 11:202,898 읽음

안녕하세요! 
기다리시던 <드라마 몰아보기>를 들고 온 가르텐 입니다! 


오늘은 15-18화
['이현'의 표정 모음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지금까지 온화하고 따뜻한 표정만 보여줬다면
오늘은 귀염 폭발하는 질투심 가득한 '현'이부터 댕댕미 가득한 시무룩 '현'이까지
다양한 '현'이로 돌아왔으니 모두 줄서요~ 줄서~



매주 월,화 밤 9시 30분에 방영하는
KBS 월화드라마 '연



호불호 없는 9분할 현이 표정 모음집 시작합니다!


지난번 서로의 연심이 같은 사람에게 향해 있다는 것을 서로가 알고 난 후, 어색함이 감도는 둘의 사이.
그리고 이를 전혀 모르는 '하경'은 '휘'에 대한 궁금증을 풀기 위해 둘을 부르는데..

   

막역지우가 아니냐는 '하경'의 물음에
그저 오래된 사이 일 뿐이라고 단정 짓는 그 어디에서도 보지 못한 냉정한 '현'이의 표정 ^^;

그리고 '휘'가 좋아하는 것에 대해 대결이라도 하듯 서로 앞다투어 말하는데

그 와중에 귀염터지는 '현'이의 질투 가득 눈흘김♥╰(‵□′)╯

귀엽고 좋은건 큰 버전으로 한번 더...♡

'하경'이 나가고 둘만 남은 상황에서 어색한 눈맟춤으로 마무으리..! :D

  

한편, 지난 꽃신 고백 이후 '휘'를 멀리하는 '이현'이 신경쓰이는 '휘'는 '현'이를 부르는데.. 

보조개 미소 오픈! >"<

'휘'의 말 한마디에 기분이 좋았다가

미안하지만 시무룩 너무 귀엽잖아..ㅠ_ㅠ

슬펐다가..

편한 형님과 아우로 계속 지내고 싶다는 '휘' 말에 씁쓸했다가 :(

'휘'를 위해 웃어보이는 슬픈 눈의 '이현'..

지금껏 그래왔던 것 처럼 앞으로도 친한 형님으로 옆에 남아달라는 '휘'의 말에
물론이라며 애써 웃어 보이는 '현'...

주인만 바라보는 댕댕이 그 자체 아닌가요ㅠㅠ

이 씬은 글 쓰다가 눈물 날 것 같아서 넘어가겠습니다... o(TヘTo)

  

혈육을 바라보는 정상적인 표정.JPGE

애써 '휘'에 대한 마음을 추스리고 있는 와중에도
형님인 원산군이 무슨 일을 벌일지 몰라 꺼림칙한 느낌을 씻어 낼 수 없는 '현'.

형과 창운군에 대해 캐보기 시작하는데

  

그러던 중 홍내관에게 '지운'이 혼인을 한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지운'을 찾아가는데,

어이없는 '지운'의 대답에 '현'이는 화가나고

하지만 '지운'이 이유 없이 그럴 리 없다는 것을 알고 있는 '이현'은
자초지종을 캐묻고 '지운'을 도우려고 한다.

이 와중에도 모든 것을 꿰뚫고 있는 사려 깊은 '현'이라서 더 맘이 아프다..

  

뜻을 꺾고 '휘'에게 용서를 빌자며 원산군을 막아서려는 '이현'
"여인은 왕이 될 수 없다."는 원산군의 역모를 암시하는 종잡을 수 없는 스토리로 끝난 18화.  

종영을 2회 앞두고 있는 '연모'의 남은 이야기는 어떻게 진행될까요?

  


입김까지 귀여워...♥

다음 주 종방 예정인 KBS 2TV 드라마 '연모'.
매 주가 기다려지는 흥미로운 스토리와 수 많은 설렘포인트로
월,화를 즐겁게 만들어 주었는데 벌써 보내려니 아쉬운 건 저만이 아니겠죠..?!

다음주 월, 화 오후 9시 30분!
아직 어마어마한 스토리가 남아있으니
모두 끝까지 연모하세요♡

다음주는 마지막 포스트인 만큼
비하인드 컷 잔뜩 풀어서 들고오겠습니다!
모두 기대해주세요! ^_~


마무리는 현실 '남윤수'의 귀여운 마피아 게임 보면서 눈물 닦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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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이야기사냥꾼, 몬스터유니온
영상제공 - KBS 연모 공식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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