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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정국, '복면가왕 펜싱맨'으로 실검 1위에 오른 이유

방탄소년단 정국(오른쪽)이 팝스타 찰리 푸스와 기념촬영을 한 모습.
지난 5일 MBC 설특집 '복면가왕’에서 ‘펜싱맨’으로 출연했던 방탄소년단 정국의 모습이 방송돼 다시금 큰 화제를 모았다.

이날 화제의 출연자로 2016년 8월 ‘펜싱맨’ 복면을 쓰고 아름답게 노래하는 정국의 모습이 공개됐다. 지금보다 많이 앳된 얼굴과 달콤하고 사랑스러운 목소리로 팬들과 대중의 마음과 귀를 사로 잡았다.

판정단은 “안개 속에 갇힌 듯 신비한 목소리 추억과 낭만을 불러 일으키는 낭만 보이스'라고 극찬했으며 특히 선배 가수 조장혁은 “음원 보이스다. 이어폰 끼고 들었을 때 너무 좋은 보이스를 가진 분”이라고 칭찬을 받았다.

 



이날 방송으로 '정국','복면가왕 펜싱맨','펜싱맨'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래 머물며 대중의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다시 듣는 정국이 'If you' 환상적이다” “펜싱맨이 방탄소년단 멤버인지 몰랐다” “정국이 목소리 들으니 설명절이 행복하다” “가족들도 인정한 정국이 목소리” “다음에 다시 한번 더 출연해줘” “솔로곡, OST 정말 기다린다” “펜싱맨 목소리 너무 아름답다”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방탄소년단 정국은 데뷔 이후 끊임없이 여러 국내외 가수들의 여러 커버곡을 내며 메인보컬로서 인정받고 있으며 '2015 KBS 가요대축제’에서 자이언티와 '양화대교' 콜라보, 2018년 MGA(MBC플러스×지니뮤직 어워드)에서는 찰리푸스와 '위 돈 토크 애니모어(We Don't Talk Anymore)’로 환상적인 하모니를 완성했다.

한편 빌보드는 방탄소년단정국을 '보컬킹...사랑스럽고 멋져'라고 극찬했으며 세계적인 팝스타 마돈나도 방탄소년단 정국의 목소리를 자신의 SNS 계정에 올리는 등 해외 유명인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추영준 기자 yjch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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