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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이혜랑기자] 업텐션이 완전체 컴백 무대를 펼쳤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음악 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는 MC 정채연, 민규, 송강이 진행을 펼친 가운데 다양한 장르의 가수들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그룹 업텐션(진후, 선율, 쿤, 웨이, 샤오, 고결, 우신, 비토, 규진, 환희)은 화려한 컴백 무대를 펼쳤다. 특히 1년 동안 휴식을 취하고 돌아온 우신과 함께 완전체로 출격, 화려함을 더했다.

신곡 '캔디랜드'(CANDY LAND) 무대를 공개한 업텐션은 톡톡 튀면서도 박력 넘치는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 '캔디랜드'는 너와 나 둘만의 세상을 의미하는 곡으로, 업텐션은 새로운 판타지 세계를 만들어 환상 속 남자로 거듭난 모습을 보여준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서는 GOT7, 업텐션, 에이프릴, NCT 127, 정일훈, 마마무, iKON, 홍진영, CLC, 우주소녀, SF9, 골든차일드, 위키미키, 소정, 14U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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