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모델 한혜진♥야구선수 차우찬, 연상연하 커플 탄생
[SBS funE l 강경윤 기자] ‘런웨이의 스타’ 모델 한혜진(34)과 LG 트윈스 좌완 에이스 차우찬(30) 선수가 핑크빛 열애 중이다.
복수의 야구관계자에 따르면 한혜진과 차우찬이 지인의 소개로 만난 뒤 절친한 관계를 이어오다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차우찬과 한혜진은 각자 영역을 존중하며 바쁜 스케줄을 보내다가, 휴식을 보낼 때 사람들을 눈을 피해 데이트를 즐기는 방식으로 두 달째 만남을 가져온 것으로 전해졌다.
측근에 따르면 두 사람은 각각 모델과 운동선수라는 다른 분야에 활약하면서 서로의 고충과 고민을 진지하게 나누며 믿음을 다져왔다.
한혜진은 4세 연하이지만 차우찬의 듬직하고 남자다운 모습에 마음을 빼앗겼고, 차우찬은 한혜진의 남다른 자기관리와 방송에서 보여지는 것과 다른 따뜻하고 긍정적인 마음씨 등에 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혜진은 최근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며 싱글족의 삶을 여과 없이 보여주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이 프로그램에서 한혜진은 MC 전현무와 ‘썸’이 화제가 되자, 차우찬의 존재 때문에 방송 컨셉트를 부담스러워 했던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차우찬은 ‘차바시아’라는 별명을 가진 투수로, 지난해 12월 투수 FA 최고액(95억 원) 받고 삼성에서 LG로 이적했다. 2015년 탈삼진 부분 1위와 삼진을 194개 잡으며 타이어뱅크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페어플레이상을 수상한 기록을 갖고 있다.
한혜진은 1999년 제2회 서울국제패션컬렉션(SIFAC)로 모델로 데뷔해 국내외 패션쇼에서 한국의 톱모델로 활약해왔다. 2013년 ‘마녀사냥’, 2015년부터는 MBC ‘나 혼자 산다’ 등 예능에 출연하며 활발한 방송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그라지아/LG트윈스 제공
kykang@sbs.co.kr
복수의 야구관계자에 따르면 한혜진과 차우찬이 지인의 소개로 만난 뒤 절친한 관계를 이어오다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차우찬과 한혜진은 각자 영역을 존중하며 바쁜 스케줄을 보내다가, 휴식을 보낼 때 사람들을 눈을 피해 데이트를 즐기는 방식으로 두 달째 만남을 가져온 것으로 전해졌다.
측근에 따르면 두 사람은 각각 모델과 운동선수라는 다른 분야에 활약하면서 서로의 고충과 고민을 진지하게 나누며 믿음을 다져왔다.
한혜진은 4세 연하이지만 차우찬의 듬직하고 남자다운 모습에 마음을 빼앗겼고, 차우찬은 한혜진의 남다른 자기관리와 방송에서 보여지는 것과 다른 따뜻하고 긍정적인 마음씨 등에 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혜진은 최근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며 싱글족의 삶을 여과 없이 보여주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이 프로그램에서 한혜진은 MC 전현무와 ‘썸’이 화제가 되자, 차우찬의 존재 때문에 방송 컨셉트를 부담스러워 했던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차우찬은 ‘차바시아’라는 별명을 가진 투수로, 지난해 12월 투수 FA 최고액(95억 원) 받고 삼성에서 LG로 이적했다. 2015년 탈삼진 부분 1위와 삼진을 194개 잡으며 타이어뱅크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페어플레이상을 수상한 기록을 갖고 있다.
한혜진은 1999년 제2회 서울국제패션컬렉션(SIFAC)로 모델로 데뷔해 국내외 패션쇼에서 한국의 톱모델로 활약해왔다. 2013년 ‘마녀사냥’, 2015년부터는 MBC ‘나 혼자 산다’ 등 예능에 출연하며 활발한 방송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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