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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사고 가장 먼저 하는 일은 무엇일까? 새로 산 자동차를 길들이기 전에 이것부터 하는 분들이 많다. 바로, '자동차 스티커 부착'이다. 내 차를 조금 더 돋보이게 하고 싶은 분들이 화려하고 예쁜 스티커를 사용해 자동차를 꾸미기도 하지만, 초보운전자 또는 어린 아이를 태우는 부모 운전자가 다른 운전자에게 나의 상황을 알리기 위해서 자동차 스티커를 적극 활용하기도 한다.

운전면허 취득 후 차량을 구입했을 때, 초보운전 표시 여부를 놓고 고민하는 분들이 많다. 초보운전스티커 부착은 의무일까?

1995년 7월 초보운전자들의 빠른 적응과 다른 운전자들의 방어 운전을 돕고자 정해진 규격에 맞춰 초보운전 스티커 부착을 의무화했다. 만약, 이를 어길 경우, 법칙금을 부과했다. 하지만, 1999년 이 제도가 폐지되었고 운전자의 상태를 알려야 한다는 관련 조항이 사라지면서 초보운전, 아이탑승, 노약자 및 임산부 탑승 등을 알리는 차량 상태 안내 문구가 다양하게 변화하고 있다.

결론적으로 초보운전스티커는 본인의 의사 결정에 따라서 부착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초보운전, 아이탑승 등 다양한 자동차 운행 상황을 각양각색으로 표현하고 있지만, 자동차 스티커를 부착할 때, 이건 꼭 기억해야 하는 것들이 있다.

바로, 자동차스티커 부착 시 잘못 붙이면 불법부착물로 신고 당해 벌금을 낼 수 있는 부분이다. 불법 부착물로 간주 될 수 있는 차량스티커는 다음과 같다.

-. 자동차 번호판의 스티커 장식
-. 다른 운전자의 시야를 방해하는 스티커
-. 타인에게 혐오감을 주는 스티커

상당히 적용 범위가 넓은 조항들이지만 시시비비를 가리기 전에 이런 자동차스티커 부착이 문제가 될 수 있음을 미리 알아두는 것이 좋다. 특히, 자동차스티커 부착 이유가 상호 배려를 위함이란 측면에서 생각해보면 굳이 다른 사람을 불편하게 해서 좋은 자동차스티커 부착은 없다.

자동차 스티커 부착은 쉽다면 쉽고 어렵다면 어려운 일! 하다 못해 초보운전스티커를 부착할 때도 부착 위치나 크기, 모양에 신경 쓰게 될 수 밖에 없다. 자동차스티커는 부착한 운전자 본인 보다 다른 사람에게 보여지는 모습이 중요한 만큼 개인 취향만큼이나 타인의 취향 배려도 중요한 부분

이번 글에서 소개하는 초보운전스티커나 아이가타고있어요(아이탑승 스티커), 주유구스피커 등은 상황에 맞춰 센스있고 유머러스한 멘트를 적극 활용해 보는 사람이 미소 지을 수 있다면 충분히 제 역할을 똑똑하게 해냈다고 할 수 있다.

초보운전스티커, 아이동승 스티커 등을 셀프 제작하기 위해서 인터넷에서 센스있고 유머러스한 멘트를 골라 직접 만들어 사용하는 분들도 많다. 이런 경우, 멘트 자체의 내용은 기발하고 재미있지만, 부착 방법으로 인해서 쉽게 떨어지거나 차량 밖에서 제대로 된 메시지 전달이 어려울 수 있다는 점을 주의해서 부착 작업해야 한다.

이 모든 고민을 한방에 해결해 줄 수 있는 추천 자동차 스티커가 있다! 귀여운 캐릭터와 센스있고 유머러스한 멘트를 사용한 에비츄 차량용 스티커다. 1만원 이하에 구입 가능하며, 다양한 안내 문구를 선택 구입할 수 있다.

에비츄 자동차스티커는 mnf 온라인스토어에서 간편하게 구입 가능하다. 직접 만들면서 부족한 솜씨를 탓할 필요 없고, 오프라인 자동차 매장이나 다이소를 전전긍긍하며 원하는 자동차스티커를 찾아 다닐 필요도 없다.

집에서 간편하게 온라인 쇼핑으로 다양한 에비츄 차량용스티커 중 나에게 필요한 스티커를 골라 구입하면 다음날 받아 볼 수 있을 만큼 빠른 배송으로 진행된다

mnf 온라인스토어에서 구입 가능한 '에비츄 차량용스티커'는 초보운전스티커, 아이가타고있어요 스티커, 주유구스티커로 구분해 판매되고 있다. 에비츄 차량용 스티커는 종류마다 다른 멘트(문구)를 사용하고 있으며, 캐릭터 얼굴 표정을 통해서 조금 더 익살스럽게 관련 상황을 표현하고 있다.

구입 가능한 에비츄 차량용스티커의 안내 문구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에비츄 초보운전 스티커
▶ 저도 답답해요ㅠ 초보운전
▶ 빵빵대면 후진합니다
▶ 면허딴지 일주일
▶ 민폐 초보운전 죄송함돠
▶ 저도 제가 무서워요
▶ 먼저가 난 이미 틀렸어

에비츄 아이가 타고 있어요 스티커
▶ 귀염둥이가 타고 있어요
▶ 우리집 아이가 타고 있어요
▶ 빵! 빵! 하면 까칠한 아이가 깨버려요
▶ 아이가 타고 있어요
▶ 안전운전 소중한 아이가 타고 있어요

에비츄 주유구 스티커
▶ 휘발유 주세요
▶ 좋은 가솔린 주세요
▶ 경유 주세요
▶ 배고파요 맘마주세요
▶ 만땅이요!


[여기서 잠깐] 에비츄 자동차 스티커는 정식 저작권 계약을 통한 에비츄 공식 라인센스 업체 매노팜에서 제작 판매하고 있는 제품으로, 인터넷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저작권 무시 제품과 다르다.

초보운전, 아이동승, 주유 등 차량 운전 중 발생할 수 있는 상황에 맞춰 다양한 안내 문구를 재미있게 표현하고 있다는 점 역시 에비츄 차량용 스티커의 장점이다. 물론, 자동차 스티커 구입 시 운전자마다 선호하는 차량용 스티커 문구를 선택할 수 있다.

필자가 선택한 스티커 문구는 다음과 같다.

저도 제가 무서워요 : 초보운전 스티커
우리집 아이가 타고있어요 : 아이동승 스티커
만땅이요! : 주유구 스티커

에비츄 자동차스티커는 초보 운전자나 어린 아기 또는 아이와 함께 차를 타고 다니는 부모 운전자에게 유용한 아이템이라 할 수 있다.

에비츄 차량용 스티커 구입을 추천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에비츄 차량용 스티커는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구입 가능하다.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구입 가능하므로 바쁜 직장인의 경우, 평일 낮시간대에 구입 후 저녁 때 부착 설치 가능하다. 

만땅이요! 에비츄 주유구스티커의 가격은 4,900원! 귀여운 캐릭터에 깔끔한 프린트 상태 그리고 센스있는 문구까지 4900원이면 한방에 해결 가능하다. 

자동차 스티커를 구입했다면 다음 과정은 자동차스티커를 차량에 부착하는 것이다. 남들에게는 일도 아닌 일이지만, 신차 구입 운전자에게 자동차스티커 부착은 정말 중요한 부분이 아닐 수 없다. 스티커 하나도 꼼꼼하게 수평 수직을 잘 맞춰서 눈에 잘 보이지만, 그렇다고 지저분하지 않게 부착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

에비츄 차량용스티커는 일반 스티커와 달리 자동차에 부착하는 스티커로 차량 부착에 편의성을 주고자 안내선이 프린트된 보조시트지를 사용했다. 자동차스티커 부착에 특별한 준비물 없이 누구나 간편하게 셀프 부착 가능하다.

셀프 제작한 자동차스티커에는 자신의 운전 상황을 표현하는 안내 문구만 포함되게 보통이다. '초보운전'이라 큰 글씨로 A4 용지에 적어 붙이는 것이 가장 쉽고 간단한 방법은 맞지만, 보는 사람의 입장에서 이보다 더 허접한(?) 자동차 스티커는 없다.

에비츄 자동차스티커에는 안내 문구를 보다 더 돋보이게 해주는 귀여운 에비츄 캐릭터가 문구에 맞춰 다양한 표정과 모습으로 등장한다. 초보운전 스티커 중 '저도 제가 무서워요'스티커에는 눈물을 흘리는 에비츄 캐릭터 덕분에 문구의 의미가 '협박'이 아닌 '부탁'으로 느껴지는 이유다.

같은 말도 뉘앙스나 엑센트에 따라서 상대방이 다르게 받아들일 수 있다. 안내 문구도 마찬가지다. 귀여운 캐릭터의 등장은 같은 문구도 조금 더 부드럽게 전달 가능한 똑똑하고 재미있는 방법이라 할 수 있다.

아이가 커가면서 장농면허 초보운전 아내도 운전을 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게 된다. 아이 학원은 물론이고 병원이나 집 근처 마트를 갈 때도 자동차를 이용하는 것이 편리할 뿐 아니라 경제적으로도 유용하다.

운전에 익숙하지 않은 아내를 위해서 준비한 것이 바로 '에비츄 초보운전 스티커'다.

자동차에 스티커를 붙이는 것 자체를 귀찮아 하는 필자가 부착하고 있는 유일한 스티커가 '아기가 타고있어요' 스티커다. 아기 카시트 구입 당시 기본 제공되는 스티커를 부착했었다. 스티커를 잘 부착하지 않을 뿐 아니라 부착 당시 스티커 부착 이유도 잘 몰랐던 만큼 부착한 스티커가 상대방 운전자 눈에 잘 보이지 않는 자동차 뒷유리 우측 상단에 부착했었다.

자동차스티커를 부착하는 이유는 내가 아닌 상대방 운전자에게 정보를 알리기 위함이다. 즉, 상대방 운전자의 눈에 잘 보이는 자동차 후면 유리 좌측 하단에 부착하는 것이 좋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자동차 스티커 부착 전 세차는 기본! 세차하지 않은 상태로 물티슈만 이용해 부착면을 닦고 부착하는 경우 자동차스티커가 쉽게 떼어질 수 있으니 주의하자.

에비츄 자동차스티커 시공 방법은 다음과 같다.

하나, 자동차 세차하기 : 최소한 부착면은 깨끗하게 청소하기
둘, 자동차 스티커의 보조 시트지 분리
셋, 자동차스티커를 원하는 위치에 부탁하기
넷, 부착된 스티커를 수건이나 카드로 한번 더 꾹꾹 눌러 붙여주기
다섯, 눌러준 스티커에서 보조시트지 제거
여섯, 보조시트지 분리 후 수건이나 손으로 한번 더 눌러 붙여주기


[여기서 잠깐] 부착 전과 부착 후 주의사항(자동차 스티커 제거방법 포함)

에비츄 자동차스티커 부착 시 아래 내용을 알아두면 좋다.
-. 자동차스티커 부착면이 울퉁불퉁하거나 이물질이 있는 경우, 스티커 특성상 잘 붙지 못 함
-. 부착면에 기포가 생긴 경우, 표족한 핀이나 바늘로 구멍을 낸 후 살살 문질러 줌
-. 스티커부착시 한 쪽 방향에서 다른 방향으로 밀면서 부착 함
-. 부착 후 스티커 제거시 물과 세제를 섞어 분무기로 뿌린 후 제거 함

에비츄 자동차스티커 중 '초보운전스티커'의 보조시트지를 분리한 모습이다. 투명 보조시트지를 이용해 원하는 자동차 부착 위치에 수평 수직을 맞춰 깔끔하게 부착 가능하다.

자동차 스티커를 부착할 때, 상대방 운전자의 눈에 잘 보이고 싶다면... 앞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자동차 뒷 유리창의 좌측 하단면 부착을 추천한다.

특히, 초보운전스티커라면 자동차 운전 실력의 미숙으로 예상치 않은 상황에서 급하게 멈추거나 주행 방향에 변화를 줄 수 있는 만큼 다른 운전자의 방어 운전을 돕고자 운전석에서 잘 보이는 높이와 위치에 부착해 주는 것을 추천한다.

보조시트지를 사용해 수평 수직 위치를 확인 후 자동차 스티커를 붙였다면... 물수건을 이용해 꾹꾹 눌러주면서 기포 없이 자동차스티커를 부착한다. 굳이 보조시트지 전체를 부착할 필요없이 캐릭터와 안내 문구 부분만 눌러 부착하면 된다.

에비츄 차량용스티커의 보조시트지 제거 모습이다. 신기하게 보조시트지 분리 시 자동차스티커 안내 문구와 캐릭터는 그대로 차량에 붙어있다.

에비츄 차량용 스티커는 가독성 좋은 자동차스티커로 낮은 물론이고 밤에도 일반 스티커보다 더 잘 보이는 반사 소재를 사용했다. 매노팜 mnf 에비츄 차량용스티커를 부착하면 일반 종이에 인쇄한 초보운전 안내 종이보다 훨씬 더 가독성 높은 모습으로 낮이나 밤에도 다른 운전자에게 초보운전자임을 잘 보여준다.

에비츄 자동차 스티커 구입 시 초보운전, 아이동승 스티커 외에 '주유구 스티커'를 함께 구입했다.

만땅이요!라는 재미있는 멘트의 주유구 스티커를 선택했지만... 구입 후 부착하는 과정에서 혹시나 자동차 주유 과정에서 오해를 일으킬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부착은 잠시 미뤄둔 상태다. 

최근 자동차 꾸미기에 관심 갖는 젋은 운전자가 많은데... 토이스토리 인형을 트렁크에 붙이거나 다양한 자동차 데칼 스티커 부착, 출시 차량의 컬러를 완벽하게 바꿔줄 랩핑까지! 주유구 스티커는 가볍게 누구나 도전해 볼 수 있는 아이템임에 분명하지만, 다른 자동차스티커와 달리 주유구 스티커 구입 시 안내 멘트는 조금 더 본인 상황에 맞춰 구입하는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