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10
이번에 소개 할 곳은 제주도 위미리에 위치한 동백군락지로 유명한 '위미 애기동백 농원'입니다~
요즘 동백꽃이 한창이라 많은 분들이 다녀가시는 곳이죠~
Write by. 렌소
방 청소가 제일 적은날을 골라 저희 스텝아이들과 함께 위미리로 떠났습니다~
청소가 적은 날에 가야 먼곳까지 갈수 있기에 이 날을 골랐는데 날씨가 맑진 않더라구요
하지만 비가 안오는게 어딘가요~ㅎㅎ
즐거운 마음으로 달려갔습니다~
1시간을 넘게 달려온 위미의 #애기동백농원
비수기지만 #동백꽃 을 보기위해 오신 분들이 많아 길거리에 주차된 차가 많더라구요~
길거리말고 앞에 주차장도 마련되어 있으니 참고하세요~^^
길거리에는 애기동백농원이라는 펫말이 있었는데 그 앞에는 #제주동백수목원 이라고 되어있네요~
입구로 들어가기전 왼쪽에는 제주석으로 돌담이 쌓여있는데 여기도 이뻐서 먼저 돌담에서 사진을 찍고 들어가려고 돌담쪽으로 가니 매표소의 여자주인? 분인듯 하신 분이 막 소리를 치시더라구요;;
돈 안내고 그리로 가면 안된다고.. 거긴 자기네 화장실 가는 길이라고.. 돈도 안내고 사람들이 왜 그러냐고... ㅎㅎㅎ
어쩔수없이 먼저 입장료를 내고 나오는 길에 찍기로 하였습니다~
입장료는 인당 3천원
저의 생각은 안으로 들어가면 뭔가 이쁘게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았을 것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그냥 동백나무를 많이 심어놓은 곳이었어요
약간의 실망이 있었지만 날씨가 더 안좋아지기 전에 포토존을 찾아서 사진을 찍기위해 안을 돌아다녔답니다~ㅎ
먼저 마누라 사진부터~
33호 스텝 미지~
32호 스텝 은영이도~
단체사진도 찍으며 더 이쁜 장소를 찾아서 돌아다녔어요~
다 비슷비슷 하지만...
요런 장소에서 요런 포즈로도 한번 찍어보고~
사람말고 동백과 하늘도 찍어보았어요~
날씨가 어두워서 보정으로 밝기 조절을 할수밖에 없었다는...
한창 사진을 찍으며 서로 잘나왔는지도 머리를 맞대고 확인도 하고~ㅎㅎ
너님들 끼리 셀카도 찍으시고 ~ ㅋㅋ
다 비슷한 사진 같지만 옮겨다니며 찍은 사진이랍니다~
즐거운 우리 스텝과의 시간~
오랜만에 다정한 척~ㅋㅋ
정말 친하게 지냈던 미지와 은영이~
흔한 점프샷도 한번 찍어보고~
한참 사진을 찍고 밖으로 나오기 전에 입구에서 한컷 더 찍었습니다~
그리고 처음에 찍으려 했던 돌담으로 이동~
역시~ 제주도는 돌담이죠~
미지도 찍어주고~
은영이도 찍어주고~
마지막으로 단체사진은 필수~^^
그냥 포토존없이 동백나무만 빽빽하게 심어놓은게 다여서 조금은 아쉬웠지만(동백꽃 자체가 포토존이지만) 스텝아이들과 함께 웃으며 찍으니 좋았습니다~
지금까지 제주 위미리의 동백군락지 '위미애기동백농원'의 후기였습니다~
이젠 육회집 오픈하러가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