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4명 중 3명 등록금 반환·감면 찬성"[리얼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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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0.05.14. 오전 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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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미터 제공]


(서울=연합뉴스) 이보배 기자 =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로 개학이 늦어지면서 대학 등록금을 반환·감면해야 한다는 의견에 국민 4명 중 3명이 공감하는 것으로 14일 조사됐다.

전날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전국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대학 등록금 반환·감면에 대한 찬반을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4.4%포인트)한 결과, 응답자의 75.1%가 찬성 응답했다.

'반환·감면은 어렵다'는 응답은 16.8%였고, '잘 모른다'는 응답은 8.1%로 집계됐다.

bob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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