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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생, 베이빌론X환희 ‘Everything’ 응원…“역시 좋다”

가수 허영생이 베이빌론과 환희의 컬래버레이션을 응원했다.

28일 허영생은 SNS를 통해 "우리 KQ 식구인 베이빌론이 오는 30일 환희 선배님과 함께 'Everything'이라는 곡을 공개한다고 합니다!!! 사실 저는 미리 들어봤는데 역시나 좋아요~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라는 글을 업로드 하며 응원에 나서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의 소속사인 KQ엔터테인먼트는 “음악이라는 공통 분모가 있다 보니 서로 대화도 잘 통하고 빨리 친해진 것 같다”라며 “곧 나올 베이빌론과 환희의 소프트 R&B곡 ‘Everything’뿐만 아니라 앞으로의 활동도 많이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허영생은 지난해 11월 KQ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베이빌론과 한솥밥을 먹는 식구가 됐다. 최근에는 뮤지컬 '올슉업'의 엘비스 역을 맡아 열연 중이며 홍익대학교 대학로 아트센터에서 오는 2월 11일 까지 공연된다.

베이빌론과 환희가 함께 부른 ‘Everything’은 오는 30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사진 제공 : KQ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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