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가 최근 고인이 된 한 국가유공자의 며느리가 문재인 대통령 앞으로 보낸 편지를 16일 소개했다. 시아버님 빈소에 무공수훈자회 장례의전선양단원들이 대통령 명의의 근조기와 태극기를 전달해서 감동 받았다는 내용이었다. 대한민국 무공수훈자회 장례의전선양단원은 돌아가신 유공자들에게 국가를 대신해 예의를 다하는 역할을 맡고 있으며 역시 국가유공자로 구성돼 있다. 사진은 대한민국 무공수훈자회 장례의전선양단원들이 대통령 근조기 관련 사전교육을 받고 있는 모습.(청와대 페이스북) 2018.7.16/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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