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피는 집시였다 - With Me (Feat. 오르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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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0. 1.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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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멜로디에 심취했었는데
어느덧 가사보면서 들으니 그냥 빠져버렸다.
머리에 모든게 그려진다.

나비 날개짓이 내 우산 크기를
바꾸면서 날아다닌다
나의 하얀 말 한마디가
너의 머리 속을 날아다니다
너를 얼만큼 바꿀진 모르겠어 나도
나를 알아도 너의 색은 잘 모르겠거든
난 그런 너에게 넌 이런 나에게
많은 생각을 하게하고
생각과 말투는 바뀌어
우린 대화를 계속하죠
너의 말 한마디에 나비는 대답했어
서로를 위해도 아직은 모르겠어
나의 말 한마디에 나비는 대답했어
나를 위했어 이젠 함께 할 수 있어

나무

아티스트 히피는 집시였다

발매일 2017.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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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민
창민 영화

영화 감상, 자작 비트, 자작 랩, PD 생활, 방송 출연, 힙합 등의 이야기를 기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