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아스트라제네카·시노백 백신 승인...즉시 첫 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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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1.01.18. 오전 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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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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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에서 코로나19 백신의 긴급사용이 승인되자마자 첫 접종이 이뤄졌습니다.

브라질 보건부 국가위생감시국은 현지시간 17일 공개 이사회를 열어 중국 시노백과 영국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긴급사용을 승인했습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브라질에서 백신 긴급사용 승인이 이뤄진 것은 처음입니다.

이날 긴급사용이 승인된 백신은 시노백으로부터 수입한 600만 회분과 아스트라제네카로부터 수입할 예정인 200만 회분입니다.

국가위생감시국의 승인이 나오자마자 이날 상파울루 주립대 의과대학 병원에서 첫 번째 접종이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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