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강남구 소재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영등포구 소재 더현대서울, 압구정 갤러리아백화점 등 대형유통시설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확산되고 있다.
이번 4차 대유행으로 인한 서울 백화점별 집단감염 확진자는이날 0시 기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147명, 여의도 더현대서울 7명, 압구정 갤러리아 명품관 6명 등 160명이다.
사진은 1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모습. 2021.7.14/뉴스1